▲ 남동구
인천 남동구는 지난 18일 남동공단근린공원 인조잔디구장에서 남동구 가정어린이집연합회 주관으로 어린이집 어린이, 보육교직원, 학부모 등 3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8 하나되는 남동 어울마당 대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영유아 육성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한 보육 유공자 8명에 대해 구청장 표창을 하고 어린이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대형 에어바운스 체험을 비롯해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다.

이강호 남동구청장은 “어린이는 미래의 꿈이며 희망인 장차 이 사회의 구성원이 될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소중한 자산“이라며, ”우리 구에서도 선진 표준화 보육을 위한 시설 지원을 통해 아이 키우기 좋은 남동구를 만들기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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