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에서 직접사업으로 추진 중인 ‘환경지킴이’ 및 ‘쓰레기무단투기단속’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300여명의 어르신들이 단조로운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나들이 행사는 평균연령 75세 어르신들의 건강상태를 감안하여 간호사가 동행 하는 등 어르신들의 안전사고에 대비하여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이 됐다.
또한, 참여한 어르신들은 여행 내내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이런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해줄 것을 요청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 어르신께 다양한 문화행사를 제공하여 어르신이 보다 윤택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