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신바람·흥바람 나들이 진행
강화군노인복지관은 19일부터 총 4회에 걸쳐 경기도에 위치한 전곡선사박물관, 산정호수로 2018년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신바람·흥바람 나들이’를 진행한다.

이번 문화활동 나들이에는 올해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중 희망자 960여 명이 대상이며, 지난 6월에 이어 2차로 진행하게 된다.

문화활동을 다녀온 한 어르신은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노후에 사회활동을 하는 것만으로도 좋은데 이렇게 문화활동까지 할 수 있어 너무나 감사하다”고 말했다.

노인복지관 관계자는 “총12개 사업단 2,028명에게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을 제공하고 있다”며 “연말 사업평가회 등을 통해 보다 나은 양질의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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