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234회 과천시의회 제2차 정례회

과천시의회(의장 윤미현)가 오는 12월 5일부터 21일까지 17일간의 일정으로 제234회 과천시의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한다. 12월 5일부터 11일까지는 2018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박상진 의원이 대표발의 한 ‘과천시 어린이 통학로 교통안전을 위한 조례’와 류종우 의원이 대표발의 한 ‘과천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를 비롯한 37개 조례안, 참좋은 지방정부협의회 운영규약 동의안 , 가로수 이식 관련 의회 의견 청취건 등을 심사할 계획이다.

이어 12월 12일부터 20일까지 시에서 제출한 2019년 세입·세출 예산(안)과 2019년도 기금운용계획안, 2019∼2023년도 중기지방재정계획 보고안, 출연계획 동의안,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현황 및 단계별 집헹 계획(변경) 수립(안)에 대한 보고와 의견 청취안에 대한 심사를 실시하고 오는 21일 최종 의결한다.  윤미현 과천시의회 의장은 “이번 정례회는 금년 한 해의 의정활동을 마무리하는 회기이며 민선 7기 사업을 실질적으로 설계하고 추진 될 수 있도록 예산등을 심사함에 있어 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젓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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