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용인시건축사협회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10㎏짜리 쌀 140포를 기탁했다. 용인시는 11일 용인시건축사협회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10㎏짜리 쌀 140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된 쌀은 건축사협회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마련한 것으로 관내 장애인복지단체에 60포, 저소득 가정에 80포가 전달될 예정이다. 용인시건축사협회는 130여명의 회원이 매년 장학금 지원, 집수리, 쌀 기탁 등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김종기 용인시건축사협회장은 “나눔을 실천하며 한해를 마무리 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시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상생협력에 힘쓰는 건축사협회 회원들이 고맙다”며 “온정이 담긴 쌀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하겠다”고 말했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새한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 11일 용인시건축사협회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10㎏짜리 쌀 140포를 기탁했다. 용인시는 11일 용인시건축사협회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10㎏짜리 쌀 140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된 쌀은 건축사협회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마련한 것으로 관내 장애인복지단체에 60포, 저소득 가정에 80포가 전달될 예정이다. 용인시건축사협회는 130여명의 회원이 매년 장학금 지원, 집수리, 쌀 기탁 등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김종기 용인시건축사협회장은 “나눔을 실천하며 한해를 마무리 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시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상생협력에 힘쓰는 건축사협회 회원들이 고맙다”며 “온정이 담긴 쌀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