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음악회는 “2018 HAPPY WINTER”를 주제로 드림오케스트라 각 반별로 박쥐서곡, 라데츠키행진곡, 배띄워라, 군밤타령, 사랑하기 때문에, 캐리비안의 해적 ost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였다. 특히 크리스마스 음악들을 편곡하여 메들리로 연주한 크리스마스페스티벌에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아이들이 1년 동안 연주 실력이 많이 성장한 것 같아 대견하고 자랑스럽다. 송년음악회 주제처럼 단원들과 관객 모두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어서 보람되고 좋다. 모두가 행복한 겨울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