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영재단 관계자는 “어려운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사회공헌을 통해 사랑받는 상영재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정윤희 남종면장은 “연말에도 남종면의 어려운 이웃을 향한 관심과 배려에 감사드린다”며 “소외된 이웃이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기탁물품을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상영재단은 ㈜신도리코의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1994년 설립된 사회복지법인으로 2010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남종면사무소와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