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수미 성남 시장의 시정운용이 주목된다.

김응도 기자l승인2019.01.07l수정2019.01.07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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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은수미 성남시장이 7일 오전 성남시청 한누리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은수미 성남시장 7일 오전 성남시청3층 한누리실에서 신년기자회견을 가졌다.은시장은 서두에서 올해는 “일념통천(一念通天)의 뜻을 새기며, 힘차게 출발하려 한다.”고 신년 시정운영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은 시장은 시민이 시장인 성남을 향한 전진은 올해도 계속된다며, ‘8호선 판교역 연장’을 잘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밝히고, 성남을 대한민국에서 제일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또한 소득에 상관없이 출산가정에 산모, 신생아 건강관리사(산후도우미) 지원을 확대하고, 아동수당은 오는 1월 25일부터 12만원씩 지급된다고 말했다. 돌봄센터는 상반기 최소 1곳, 올해 4곳 정도가 문을 열고, 공약사항인 아동 의료비 본인부담 100만원 상한제는 7월부터 시행한다고 말했다. 이어 은 시장은 성남시의료원의 성공을 위해 할 수 있는 한 모든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히고 병원운영의 핵심인 우수한 의료 인력의 채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고, 그 동안의 부족했던 부분을 채우고 바로잡아 시민들이 믿고 찾는 자랑스러운 성남시의료원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또한 전국 최상위 규모답게 지역화폐는 올해부터 이미 1천억 원을 넘어선다며, 1월 중 한국조폐공사와 정식 MOU를 체결 한 후 모바일 지역화폐 시범사업을 2월 중 실시한다고 밝혔다. 4월에는 청년배당을 모바일 지역화폐로 지급할 예정이라 밝히고, 청소년, 청년, 여성, 노인을 위한 계층별 맞춤 노력은 올해도 지속된다고 말했다. 3월에는 수정구 신흥역 일대에 청년지원센터 1호가 설치되고 청년 명예부시장도 공모하여 청년을 위해 그들에게 일임하고, 여성가족비전센터를 거점으로 여성단체와 협업을 통해 모든 세대를 포괄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하며, 2022년까지 어르신 1만명 일자리를 목표로 올해도 분주하게 뛰겠다고 신년 시정운영의 정책 소신을 밝히므로 은 시장의 시정운용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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