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민과의대화

 

지난 21일 영중면(면장 정동주)에서 주민과 공감하고 소통하는 시정을 위해 14개 읍·면·동 지역 주민을 찾아가 함께 토론하는 2019년도『시민과 함께 열린 시정 & 열린 대화』가 개최되었다.

 

이날 박윤국 포천시장은 100여 명의 영중면민과 함께 남북경협 거점도시로서 시정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주민들의 건의사항과 불편사항 등을 듣고 관련 추진상황을 설명하고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윤국 시장은 주민과의 대화에서 ▶ 영중면 43번 국도변 추억의 38선 휴게소 활성화 방안 ▶ 마을정비형 공공주택 사업의 일환인 구면사무소 부지 임대주택 진행상황 ▶ 영평천 환경 개선 방안 등 지역 현안과 관련된 다양한 건의사항을 적극 경청하였고 관련 부서와 협의하여 주민들에 의해 제기된 문제점들을 해결하고 주민들의 요구사항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박윤국 시장은 “군사시설 보호구역으로 소외받아온 영중지역을 위해 도움이 될 수 있는 분야에 주력하겠다.”고 하였으며 “교육과 도시발전을 위한 기반시설 등 장기적인 포천의 발전을 위해 시민과 함께하고 소통하는 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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