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황교안 총리는 깨끗하고 참신한 정치신인이라 좋습니다.

         차도, 사람도 낡은 것보다는 새 것이 신선하고 안전하고 좋습니다.

         "나는 친한당이다", "통진당을 해산한 사람이 누구냐" 이같은 센스와 정치적 감각에 정치신인 황교안에 대한 기대감이 더 커집니다.

둘째, 정치멘토가 반미좌파 김현장씨라는 점도 좋습니다.

         자신과 다른 인생 역정, 다른 가치를 가진 사람과도 친구가 될 수 있는 열린 정치인 황교안이 매력적입니다.

         자신의 손으로 사형을 구형한 반미좌파 김현장씨와 인간적으로 소통하며 결국 자기사람으로 만든 스토리에 감동받습니다.

셋째, 흙수저 출신으로 노블리스 오블리주를 실천한 분이라 좋습니다.

        고물상집 아들로서 자수성가한 흙수저 출신으로서 서민의 어려움을 공감할 수 있는 분이어서 좋습니다. 

        농어촌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마을변호사 제도를 만들어 무료변론으로 노블리스 오블리주를 실천한 따뜻한 정치신인 황교안이 좋습니다.

넷째, 쿠바 미사일 위기를 극복한 케네디 대통령이 연상되어 좋습니다.

        케네디 대통령은 소련과의 핵전쟁을 불사하면서 단호한 해상봉쇄로 쿠바 미사일 위기를 극복했습니다.

통진당을 해산시킨 황교안의 단호한 리더십만이 북핵위기를 극복할 유일한 희망입니다. 안보대통령 황교안 시대가 더욱 기대되는 이유입니다.

 

다섯째, 대통령권한대행으로서 위기관리능력이 검증된 점이 좋습니다.

         황교안 총리는 탄핵이 인생 최대의 역경이었다고 고백합니다. 국가의 운명을 걸머진 무게는 상상을 초월할 것입니다.

         대통령권한대행으로서 헌정사상 초유의 탄핵이라는 국가적인 위기사태를 안정적인 국정운영으로 극복한 황교안 리더십이 믿음직스럽습니다.

여섯째, 대선후보 여론조사 1위 대세후보라 좋습니다.

        문재인 정권의 폭정에 신음하는 국민들의 유일한 희망은 황교안 총리뿐입니다.

        여론조사 1위 대선후보로서, 황교안 총리는 범야권에서 유일하게 빼앗긴 정권을 되찾아 올 수 있는 대선후보이기 때문입니다.

일곱째, 자유한국당을 다시 살릴 황교안이 있어서 좋습니다.

         국민들은 보수 우파가 결집하여 문재인 정권을 심판하고 정권을 되찾아 오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황교안 총리의 자유민주주의와 자유시장경제를 존중하는 자유우파라면 누구든 끌어 안겠다는 통합의 리더십에 기대감이 생깁니다.     

        그래서 나는 황교안 총리를 지지하고 좋아합니다.

        자유한국당 책임당원 김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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