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화성시는 간절기를 맞아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인피콘’이 산뜻하고 따뜻한 봄철 차렵이불 100채를 오는 20일까지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은 모두누림센터 강의4실에서 김진관 아동보육과장을 비롯해 인피콘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담화 및 기념촬영을 했다.

한편 남·서부 드림스타트에는 이불을 일괄 택배 발송 하며(인피콘에서 택배발송), 동부드림스타트는 신규아동가정에 사례관리사가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김진관 아동보육과장은 “아이들이 행복한 꿈을 꿀 수 있도록 후원해준 인피콘에 감사하다”며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자랄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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