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철목사(증경노회장) “목회사역과 삶을 위한 소고” 창세기2:25절의 로고스

-하종성목사(평남노회장) “나그네 인생, 험악한 세월이였지만 창조주 하나님이 목회 현장에서 함께 하셨다“는 눈물의 설교

-류장춘목사(증경노회장) “지금 우리는 격랑속에 흔들리고 있는 나라와 민족, 한국교회를 위해 간절히 기도할 때이다” 특강

-황용규목사(교직자회 회장) “마음의 빗장을 풀고 주님의 창조의 손길 안에서 충전과 회복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김승규목사(증경노회장) “2019년 평남노회 교직자 수련회 통해 더욱 큰 은혜를 체험하고 새 힘을 얻기를 바란다”

-백부열목사(교직자회 서기) “앞으로 더 많은 평남노회 목회자부부가 참석하기를 바란다”

 

 지난 4월29일부터 5월1일까지 평남노회 교직자회 회장 황용규목사(선진교회), 교직자회 서기 백부열목사(경안교회)등 36명의 목회자부부가 2019년도 목양비젼수련회를 제주도 엠스테이 호텔에서 가졌다.

특별히 수련회기간 중에 노회소속 각 교회들의 목회현장의 절박한 사정과 목회방향을 듣는 시간도 가졌다.

그리고 36명의 목사와 사모들은 교회와 선교사역, 그리고 교회 목회자와 각 성도들을 위해 뜨겁게 기도하기도 하였다.

한편 내년에 정년을 앞두고 있는 평남노회 증경노회장인 이용철목사(영문교회)는 노회의 후배목사들에게 “나는 이번 수련회를 통해 많은 은혜를 받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지금은 힘들고 어렵더라도 성경적인 목양관을 가지고 성경의 본질을 붙잡고 묵묵히 목회를 해 나가면 반드시 우리 하나님이 우리의 목회현장에서 늘 함께 하실 것입니다. 우리 모두다 힘을 다하여 성령충만한 목회를 해 나가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새한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