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농작업 등 야외활동시 야생 진드기 조심하세요

정호복 기자l승인2019.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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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는 야외활동이 많은 요즘 시민들에게 야생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SFTS 바이러스는 주로 농작업 등 야외활동이 많은 4월에서 11월에 주로 발생하며, SFTS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고열(38℃이상), 메스꺼움,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올해 첫 SFTS 환자는 강원, 충남, 전북에서 각 1명씩 발생했으며, 환자는 텃밭 가꾸기 등 야외활동 후에 발열과 홍반 등의 증세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포천시 보건소에서는 진드기 매개 감염병의 예방을 위해 각 읍․면․동 보건지소 및 보건진료소에 진드기 기피제 3,000개를 비치하는 등 시민 보호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진드기에 물리지 않고 예방하려면 농작업 및 야외활동 시에는 작업복과 외출복을 구분하여 입고 농작업 때 소매를 단단히 여미고 바지 밑단은 양말 안으로 넣어서 입고 풀밭에 눕거나 옷을 벗어 두지 않아야 하며 농작업 후에는 옷을 털고 반드시 세탁하는 등의 행동수칙을 실천해야 한다.

황영자 보건사업과장은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의 예방이지만 혹시 농 작업이나 야외 활동 후 2주 이내에 특별한 이유 없이 고열 및 소화기(오심, 구토, 설사 등) 증상 등이 있으면 즉시 의료기관에 방문하여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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