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애경)는 지난 16일 신북면 금동리에 위치한 하늘아래 치유의 숲에서 ‘2019학년도 제15기 포천환경농업대학 교육생 단합 체육행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날 체육행사는 재학생, 동문회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다양한 레크리에이션 활동 통해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친목과 단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석한 한 교육생은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함께 족욕과 산책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 같다. 자리를 마련해준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농업지원과 이경훈 과장은 “바쁜 생업에도 불구하고 학업에 충실히 임하는 교육생의 열정에 감동했으며, 남은 학사일정도 잘 소화시켜 포천 농업 발전에 기여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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