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학사장교OCS120기,‘엘리트 해군중위들 무더기전역' 329명(해군242명,해병대87명)중 대다수 사회진출로

강진복 국장l승인2019.05.19l수정2019.05.21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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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군학사장교 OCS 120기

- 해군에서 각자 다양한 능력을 인정받기 어려운 구조에 실망

- 해군학사장교 OCS 3년3개월간 군생활의 끝

- 비해사 출신 해군장교들은 해군내에서 구조적으로 차별받는 진급 걱정

- 해군이 육해공군 중에 가장 진급이 어려워

- 숙달된 유능한 해군 인적자원들 다 놓쳐

- 120기 장기복무선발도 특정대학 출신들로 편향되어져

- 대한민국 해군의 해상전투력 상승차원에서도 손실예상

 

 이달 5월30일경 해군학사장교 OCS 120기 입대자들이 중위로 상당수가 전역한다.

지난 16년 5월 26일 오후 2시 해군사관학교(경남 창원) 연병장에서 수료식 및 임관식이 거행됐었다. 임관식을 통해 미래 해군·해병대를 이끌어 나갈 329명(해군 242명, 해병대 87명)의 신임 소위들이 탄생했었다.

16년 3월 14일 입영한 해군OCS 제120기 사관후보생들은 총 11주간의 강도 높은 군사훈련을 통해 강인한 군인정신과 체력을 다지고 초급장교로서의 기본 소양과 군사지식을 함양했었다.

또한 해군사관후보생들은 1주간의 해병대 전지훈련에서 유격·공수 훈련, 각개·개인침투 훈련, 전장 리더십 훈련 등을 실시하며 야전성과 지휘능력을 강화하며 힘든 훈련과정을 수료했었다.

영어의 약자를 따 OCS(오시에스)라고도 부르며, 지원자는 4년제 대학 졸업자여야 하기 때문에, 해군학사장교라고도 알려져 있다.

해군사관후보생은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에 있는 해군사관학교 장교교육대대에서 11주간의 교육을 수료 후 임관식을 거쳐 해군 소위 계급으로 장교로 임용되며, 통상 단기복무장교로서 훈련기간 포함하여 3년3개월을 복무한다.

 

한편 해군장교로 복무했었던 A씨는 “해군이 육해공군 중에 가장 진급이 어렵다.

해군과 공군이 병력 규모는 비슷한데 공군은 간부 중에 장교의 비율이 높은데 해군은 장교 보다 부사관이 많은 편성이어서 장교 진급이 공군 보다 어렵다.

비해사 출신 장교들은 해군내에서 구조적으로 차별받는 진급 걱정에 장기 복무하겠다는 생각 접고 단기 복무만 하고 전역하거나 부사관이 될 걸 괜히 해군장교가 되었다고 후회하는 사람도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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