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서부경찰서(서장 김종식)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둘이 모여 하나 되는 부부의 날’(5.21)에 화성서부서 가족 경찰관들과 함께 오찬간담회를 가졌다.

이 날 간담회는 가족의 핵심인 부부 경찰관들과 부자(父子) 경찰관 등 다수의 가족 경찰관이 참석하였으며,

오찬을 함께 하면서 평소 나누지 못한 진솔한 이야기와 가족친화사회를 위한 일과 가정의 균형이 이루어 질 수 있는 다양한 주제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간담회에 참석한 부부 경찰관은 “다른 경찰가족과 함께 공감된 대화를 나누며 서로를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이러한 자리를 마련해 주신 서장님께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김종식 화성서부경찰서장은 “가정이 화목해야 모든 일이 잘 이루어진다.”며 “앞으로도 직원들과의 다양한 소통의 자리를 마련할 것이며 화목한 분위기를 조성하여 국민에 대한 진정한 봉사자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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