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중원구청-불법광고물 잔여물 끈 제거 작업 중

성남시 중원구(구청장 임승민)는 중원구 관내 주요도로와 사거리를 중심으로 불법현수막 잔여물(끈) 제거하여 깨끗한 도시미관 조성에 앞장선다. 구에 따르면 신호등이나 전신주에 걸린 불법현수막을 철거 후 잔여물(끈)이 남는 경우가 많아 도시미관을 해치고 가로수 생장을 방해하는 대표적인 도시 환경 저해요인으로 손꼽히고 있었다.

이에 중원구는 2019년 6월 17일부터 21일까지 일주일간 전문 용역을 통해 산성대로, 둔촌대로 등 관내 주요도로부터 골목길 구석구석까지 불법광고물 잔여물(끈)제거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구 관계자는 “도시에 만연해 있는 불법광고물을 제거 할뿐만 아니라 꾸준한 관리를 통해 깨끗한 중원구 이미지를 만들어 나가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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