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요한 대표

세기말적인 현상이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어 깨어 있지 아니하면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지고 그날이 덫과 같이 임한다'는 사실입니다. 갈수록 사람들의 마음이 황폐해져 가며 죄의식도 없어지는 시대입니다.

세상은 구조적으로 죄를 짓도록 프레임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사람들의 마음이 갈수록 강퍅해지고 있어 마치 모세시대의 이스라엘 백성들이나 노아 시대 때와 같습니다.

사단은 결사 항쟁으로 멸망의 길로 영혼을 도적질 하는 시대를 살고 있기에 어그러지고 거스르는 시대에서 '계명과 예수 믿는 믿음을 지켜야' 합니다.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고 말씀하신 주님의 뜻을 바로 알고 시대적 사명 앞에 순교적 영성으로 나아갈 수 있었으면 합니다. '오직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천국 시민답게 사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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