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요한 대표

오늘날 크리스천들은 자기 정체성이 확실하지 않습니다. 불신자보다 악한 사람들이 많아 사회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세상의 소금과 빛의 사명을 잊은 지는 오래되었습니다.

짝퉁과 사기꾼 같은 사람들이 많아 세상에서 믿음을 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거짓 선지자가 많아 서로서로 불신하는 사회 구조가 되었습니다.

물질 만능의 시대에 '발람의 어그러진 길'로 가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마틴 부버의 말처럼 '나와 너의 관계'가 아닌 '나와 그것과의 관계'로 변질 되고 있습니다.

영혼에 대한 관심보다는 물질에 대한 관심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왜곡되게 자의적으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말씀이 없는 시대에 사람들의 영혼은 굶주려가며 갈증만 더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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