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경제 성장, 1952년 이후 175배 급성장

김세호 기자l승인2019.07.10l수정2019.07.10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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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경제가 도시화, 산업구조, 교통·인프라, 과학기술, 교육, 국민건강 등 종합적인 방면에서 빠르게 성장하면서 국민총생산(GDP)이 1952년 대비 175배 성장한 것으로 발표되었다.

▲ 중국의 제조업이 미중 무역 분쟁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이고 경기지수도 비교적 좋은 것으로 분석되면서, 중국의 2019년 2분기 GDP 성장률을 6.3%로 예측되었고, 3분기와 4분기 GDP 성장률은 각 6.3%, 6.2% 예상되며 2019년 한해 평균 GDP 성장률은 6.3%로 전망되고 있다.

중국의 2018년 국민총생산(GDP)는 1952년 대비 175배 성장한 90조 위안(13조 달러)이며, 1인당 국민소득(GNI)는 중소득 국가의 평균보다 높은 9,732달러(1,136만원)로 밝혀졌다.

중국 국가통계국의 신중국(新中國) 성립 70주년 경제사회 발전성과 보고서를 인용한 중국 언론 신화망 보도에 따르면 이와같이 중국 경제가 급성장했으며, 2018년 말 기준 중국의 상주인구 도시화율은 1978년 대비 41.7%p 증가한 59.6%이며, 지난 70년 동안 도시의 수는 132개에서 672개로 늘어났다.

전반적인 산업구조의 개선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졌고, 중국 식량 총생산량은 지난 70년 동안 1.1억 톤에서 6.6억 톤으로 6 배 증가했다.

공업 부문의 경우 2010년부터 제조업 성장률 세계 1위를 지켜왔으며, 2018년 원탄, 시멘트 생산량은 각각 70년 전 대비 114배, 3,344배 증가한 36.8억 톤, 22.1억 톤을 기록했다.

서비스업의 경우는 2018년 서비스업 증가치는 47조 위안(7,982조원)으로 1978년 대비 51배 성장했다.

교통·인프라의 경우는 2018년 말 고속철도 총 운행거리는 2.9만km로 전 세계의 60% 이상을 차지, 도로 및 항로는 각각 70년 전 대비 59배, 734배 성장한 485만km, 838만km이다.

과학기술 분야는 눈부신 발전을 거듭해와, 2018년 연구투자(R&D) 비용은 1995년에 비해 55.4배 증가한 2조 위안(334조원)으로, 2013년부터 R&D 투자 세계 2위, 전문인력 6년 연속 1위, 특허출원 건수 8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교육 분야에서는 2018년 일반학부 재학생 수는 1978년 대비 32배 증가한 2,831만 명, 15세 이상 인구의 평균 교육기간은 1982년 대비 4.3년 증가한 9.6년으로 교육 보급 개선이 이루어졌다.

국민건강의 경우 2018년 기준 국민 기대수명은 건국 초기 35세에서 77세로 크게 증가하였고, 영아 사망률은 70년 전 대비 200‰에서 6.1‰로 줄어들어 국민건강 상태가 향상되었다.

주민생활면에서는 2018년 1인당 가처분소득과 소비지출은 각각 1978년 대비 24.3배, 19.2배 증가한 2만 8,228위안(480만원), 1만 9,853위안(338만원)에 달했다.

마지막으로 취업 인구는 2018년 말 현재 1949년 말 대비 5.9억 명 증가한 7.8억 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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