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영웅 김영옥대령 탄생 100주년 기념 세미나」 개최

-11일 (사)김영옥평화센터, 국방정신전력원과 함께 김영옥의 군인정신‧리더십을 軍 정신전력교육에 적용하는 방안에 대한 논의 이뤄져 강진복 강요셉 논설위원l승인2019.07.12l수정2019.07.12 13:29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 아름다운영웅 김영옥의 저자 한우성작가(中), 김영옥평화센타 박성우이사장(예.육군소장), 단국대 이호연교수(예.해병대중장), 국방정신전력원 나승용원장(육군준장), 김영옥평화센타 이환준사무총장(예.해군대령), 새한일보 강진복논설위원
   
▲ 국방정신전력원 권세원행정부장(해군대령), 새한일보 강진복논설위원, 김영옥평화센타 이환준사무총장(예.해군대령), 국방정신전력원 노순용교수
   
▲ 국방정신전력원 나승용원장(육군준장)
   
▲ 11일, 사)김영옥평화센터는 「아름다운 영웅 김영옥 탄생 100주년 기념 세미나」를 개최했다. 사진은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에 임하는 모습.

 

  -우리 시대에 더욱 빛나는 김영옥의 삶과 발자취를 따라서

 -저자 한우성, 현 정부도 김영옥대령의 공적에 대한 지대한 관심가져

 

 사단법인 김영옥평화센터는 11일 오후 계룡스파텔 무궁화홀에서 ‘아름다운 영웅 김영옥 탄생 100주년 기념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국방정신전력원, 국가보훈처, 단국대 국방정책/리더십연구소 등 관련기관 종사자와 ‘김영옥 군인정신 리더과정’ 교육생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이뤄졌다.

* 김영옥(1919. 1.29.~2005.12.29.) : 한국계 미국 군인으로 제2차 세계대전에 참전하여 은성무공훈장을 받은 바 있으며, 6.25전쟁에 참전해 유엔군의 반격작전에 기여한 전쟁영웅.

 

이번 행사는 김영옥 대령의 영웅적 삶을 통해 그가 보여준 군인정신과 리더십을 고찰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또한 국방정신전력원에서 편성‧운영 중인 김영옥 군인정신 리더과정을 소개하고, 김영옥 대령이 참전한 전적지 내 기념표식 설치하는 것을 제언하는 등 그의 정신을 우리 군 정신전력교육에 접목시키기 위한 방안도 논의했다.

 

 「아름다운 영웅 김영옥」을 저술한 한우성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의 특강을 시작으로 내외빈 축사, 주제발표 및 토의 순으로 세미나가 진행되었다. 한 이사장은 “김영옥은 우리나라‧프랑스‧이탈리아 3개국에서 최고 무공훈장을 받은 전설적 전쟁 영웅이자, 평생을 사회적 약자를 위해 살아온 휴머니스트”라며, “그의 아름다운 리더십은 우리 군과 사회를 밝혀주는 촛불이 될 것임을 확신한다”고 기대감을 밝혔다.

그리고 이어진 주제발표에서 김오현 성신여자대학교 교수는 김영옥의 리더십을 서번트 리더십과 노자의 리더십 이론을 기반으로 ‘성숙한 자기희생형 리더십’이라고 정의했다. 한편, 한국국가전략연구원 연구위원으로 재직하고 있는 서규화 박사는 6.25전쟁에 참전한 김영옥의 전사(戰史)를 조명하면서, 김영옥의 리더십을 부각하기 위해서는 보다 객관적이고 정확한 연구가 이뤄져야 함을 강조했다.

 

마지막 발제를 맡은 진재열 국방정신전력원 교수는 자체 개발한 ‘김영옥 군인정신 리더과정’을 시범 적용한 사례를 중심으로, 김영옥의 리더십을 군 정신전력교육에 적용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했다. 진 교수는 김영옥의 리더십을 확산하기 위해서는 △연수가 가능한 기념관 건립 △국내‧외 전적지 기념표지판 설치 △김영옥 리더십 관련 과목을 정규교육과정으로 개설이 필요함을 역설했다.

 

행사를 주관한 박성우 (사)김영옥평화센터 이사장은 “군인으로서 그가 보여준 고결한 헌신과 용기, 겸손과 박애는 우리 군의 정신전력 무장을 위한 기치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며, “향후 국방정신전력원, 각 군의 리더십센터와 적극 협력해 아름다운 영웅 김영옥의 정신 을 계승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나승용 국방정신전력원장(준장)은 “아름다운 영웅인 김영옥 대령이 보여준 뛰어난 군인정신과 리더십이 군 정신전력교육의 훌륭한 표상이 될 것이라 판단해 지난 6월부터 김영옥 군인정신 리더과정을 시범 운영해 왔다”며, “국방정신전력원은 김영옥 군인정신 리더과정을 확대 편성하는 한편, 김영옥평화센터와 협력하여 주요 전적지에 대한 기념표지판 설치 사업을 적극 추진해 김영옥 정신을 알리는 데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새한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기기사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관련파일 추가하기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본사주소 : 서울시 종로구 김상옥로 17 대호빌딩 신관 203호  |  대표전화 : 02-2676-8114  |  대표 메일주소 : pshinys@hanmail.net  |  팩스 : 02-765-8114
등록번호 : 서울 09935 (일간지) 서울,아 01080  |  등록연월일: 2010년01월04일  |  재)새한그룹 : 이사장 신유술
이사장 : 류철랑  |  상임회장 : 박병선  |  회장 : 벤자민 홍   |  발행인·편집인 : 신유술  |  대표이사 : 이성용  |  편집국장 :임학근  |  미주총본부장 : Devid chun
전무이사 : 문순진  |  인쇄인 : 윤형수  |  청소년보호 책임자 : 정세민
Copyright © 2019 새한일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