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중앙회(이사장 이선구 목사)는 18일 인천 부평역 북광장에서 ‘제13회 사랑의삼계탕 나눔잔치’를 열었다.

지난 12일부터 20일까지 6개 지역에서 개최되는 ‘사랑의삼계탕 나눔잔치’는 매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단순 보양을 위한 삼계탕 한 그릇이 아닌, 사랑과 정성을 담아 대접해 드림으로써 수혜자는 물론 언론과 전 국민의 호응을 받고 있다.

이날 행사에선 이선구 이사장이 김희선 회장에게 위촉패를 전달하고, 박소희 외 9명이 인천광역시 시의회로부터 상장을 받았다.

이후 이선구 이사장의 환영사와 유진현 부이사장의 감사인사가 있은 후 사랑의삼계탕을 시식했다.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중앙회 이선구 이사장은 “금년 ‘제13회 사랑의삼계탕 나눔잔치’는 홀몸 어르신들과 노숙인들을 위해 지난 12일부터 20일까지 6개 지역에서 개최된다”며 “올해도 이 행사에 합력하여 선을 이루도록 사랑을 나누는 든든한 후원자, 후원기업이 되어 주시길 간절히 소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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