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광양교육지원청(교육장 임원재)은 12월 3일(월) 이백구 광양상공회의소 회장과 직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월례조회를 가졌다.이번 월례조회는 건전하고 상호 존중하는 조직문화의 정착을 위해 갑질 행위 근절 대책에 대한 직장교육과‘성공하는 교육! 성공하는 조직의 일하는 방식’이라는 주제로 광양상공회의소 이백구 회장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광양시 ㈜드림피아 대표이사로 재직하면서 지역시민과 학생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광양상공회의소 이백구 회장은 특강을 통해 기업인으로서의 삶의 경험을 바탕으로 구성원들과 수평적 관계를
광양시가 오는 12월 7일 저녁 7시 30분 광양문화예술회관에서 올 한해를 되돌아보며 지나온 시간의 아쉬움을 달랠 ‘2018 송년 콘서트’를 무대에 올린다.이번 송년 콘서트에는 80~90년대 우리나라 방송가의 가요부분 상을 휩쓸고, 지금까지도 7080세대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아오고 있는 국민가수들이 출연해 100분 동안 음악의 향연으로 가득 채울 예정이다.출연 가수로는 편안함과 차분함, 애절한 목소리로 팬들을 사로잡은 최진희, 그윽한 미성과 수려한 외모로 중년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은 트로트의 왕자 신유, 매혹적인 목소리와 설레
광양시는 지난 11월 29일 시청 앞 사거리에서 전남 녹색어머니연합회와 합동으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보행자와 운전자의 안전을 도모하고, 교통질서 의식 함양을 통한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전남 녹색어머니연합회에서 주관으로 열린 이날 캠페인은 광양시, 광양경찰서, 광양교육지원청, 녹색어머니회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출․퇴근 시민들을 대상으로 피켓과 현수막, 리플릿 등을 활용해 운전자 신호와 정지선 준수, 스쿨존 주정차 금지, 과속금지 등 교통안전사고 예방을 적극 홍보했
광양시는 광양읍 경전선 폐철도부지인 동일터널부터 광양장례식장까지 약 2.2km 구간에 ‘경관숲 조성’을 완료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경전선 복선화에 의해 구 광양역사와 철도가 폐선됨에 따라 부지를 활용한 주민 친화적 공간이 필요하다는 시민의 의견이 제시돼 추진됐다.경관숲은 폐자원으로 흉물스럽게 방치될 위기에 놓인 폐철도를 생태와 녹지공간으로 재정비해 시민들이 일상 속의 산책과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됐다.또 LF스퀘어 광양점, 광양운전면허시험장뿐만 아니라 오는 2020년 준공을 목표로 들어서는 전남도립미술관의 방문객을 위한
광양교육지원청(교육장 임원재) 특수교육지원센터는 5월 26일 하루 동안 특수교육대상자가 포함된 21가족을 대상으로 가족지원 프로그램 ‘2018. 가족과 함께하는 진로캠프’운영을 실시하였다.가족지원 프로그램은 특수교육대상자의 가족 참여를 확대하기 위하여 주말 시간을 활용하여 진행되었으며, 사전조사를 통하여 수요자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였다.이번 가족지원 프로그램은 유‧초‧중등 특수교육대상자 21가족이 참여하였으며, 광주패밀리랜드와 광주 드림잡스쿨에서 치즈피자 만들기, 베이커리, 쇼콜라티에 등 다양한 직업에 대한
(재)광양시 어린이보육재단은 포스코 광양제철소 1% 나눔재단과 함께 ‘장애 아동을 위한 희망의 징검다리’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지난 4월 9일 사회복지법인 광산특수어린이집(장애아전문)에서 포스코 1%나눔재단이 지정 기탁한 ‘광양시 장애아동을 위한 희망의 징검다리 프로젝트’ 사업 발대식을 가졌다.이날 발대식에는 정현복 광양시장, 송재천 광양시의회의장, 황재우 어린이보육재단 이사장, 포스코 광양제철소 김정수 부소장, 임직원 자원봉사단 지원봉사자, 학부모, 아동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오는 12월
광양시는 오는 3월 17일부터 25일까지 열리는 ‘제20회 광양매화축제’를 맞아 ‘매실음식전시’와 변미자 셰프와 함께하는 ‘매실쿠킹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광양매화축제위원회와 광양시우리음식연구회 주관으로 섬진강 따라 전국에서 첫 봄꽃소식을 알리는 매화축제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매실을 활용한 다양한 음식을 선보여 광양매실의 우수성을 알리고, 매실의 대중화를 이끌어 내기 위해 마련됐다.우선, 3월 17일부터 2일간 개최되는 ‘광양매실음식전시‘는 매화축제 농․특산물판매관에서 다양한 광양매실음식과 매실수를 이용한 체험공
광양시발전협의회 및 지역사회안전협의회(회장 정현복 광양시장)가 지난 3월 6일 시청 상황실에서 올해 1분기 정례회를 열고,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협의회에는 회장인 정현복 광양시장과 송재천 광양시의회 의장, 박종식 광양경찰서장, 김영섭 4대대장을 비롯한 지역 기관·단체장과 기업체 대표 등 25명이 참석했다.협의회에서 시는 -. 전남 도립미술관 건립 추진 -. 2018 국가 안전대진단 실시 -. 아동ㆍ여성 친화도시 조성 -. 광양 어린이 테마파크 조성추진 -. 2018 광양매화축제 홍
정현복 광양시장이 대한민국 6.25 참전유공자회로부터 6.25 참전유공자 등 보훈대상자 처우개선 유공으로 감사패를 받았다.지난 2월 19일 시 접견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정현복 광양시장, 박희모 대한민국 6·25 참전유공자회장을 대신해 김춘일 전라남도지부장, 정인채 사무국장, 광양시지회 관계자 등 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시는 그동안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들을 위한 ‘따뜻한 보훈’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광양시 국가보훈대상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및 '광양시 참전유공자
전라남도광양교육지원청(교육장 임원재)은 6일 설 명절을 앞두고 직원 4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광양읍 전통시장을 방문하였다.광양교육지원청은 지난 2011년 정기시장 상인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지역시장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오고 있으며, 지역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해마다 명절을 앞두고『전통시장 가는 날』행사를 추진 해오고 있다.이 날 행사에는 직원들이 온누리 상품권을 이용해 떡, 생선, 육류 등 차례상 용품을 직접 구입하여 전통시장 살리기에 적극 동참하였고, 시민들과 함께하는 청렴운동 홍보 캠페인도 실시했다.광양교
광양시가 국내 유명 감독들의 작품 구상지로 인기 있는 가운데 영화 촬영지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시는 2월 8일부터 11일까지 (사)전남영상위원회와 광양시의 지원으로 광양 황금 1․2교에서 영화 ‘이웃사촌’이 촬영된다고 밝혔다.그동안 시에서는 관객 1천만 명을 돌파한 택시운전사, 명량, 부산행이 촬영되는 등 국내영화 감독들로부터 영화 촬영지의 새로운 메카로 부상하고 있었다.이번 영화 촬영에는 영화 ‘7번방의 선물’, ‘각설탕’ 외 다수 작품을 연출한 이환경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올해 하반기 개봉할 예정인 영화 ‘이웃사촌’
‘아이 키우기 좋은 행복도시 광양’을 실현하고, 지역의 여건에 맞는 행복 보육도시 조성을 위해 지난해 7월 설립된 (재)광양시어린이보육재단(이사장 황재우)에 각종 단체와 기업, 시민들로부터 후원이 이어지고 있다.시는 2월 8일 정현복 광양시장, 황재우 이사장, 기관과 단체,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금 기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기탁식에는 광양시 산림조합(조합장 강대유)에서 1천만 원, 광양매화라이온스클럽(회장 김수정)과 광양성호2-1차@입주자대표회에서 각각 1백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광양시는 2월 1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시청 대회의실에서 성희롱, 성폭력 예방 및 성 평등한 조직문화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시는 이번에 실시하는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이 연 1회 이상 의무적으로 실시해야 하는 만큼 전 직원이 이수할 수 있도록 2월 정례조회 직후에 실시했다.이번 강의에는 여성가족부 성희롱‧성폭력 전문 강사인 김양임 광양 YWCA 회장을 초청해 진행됐다.교육에서는 직장 내에서 일어나는 성희롱 사건의 정의와 의미에 대해 정확히 이해하고,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예방과 타인을 배
광양시는 시민들의 안전한 자전거 이용을 지원하기 위해 2018년에도 전 시민을 대상으로 자전거 보험을 가입했다고 밝혔다.이번 보험 기간은 2018년 1월 25일부터 2019년 1월 24일까지 1년으로, 주민등록상 광양시민(외국인 포함)이면 누구나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주요 보장 내용으로는 사망사고와 후유장애의 경우 800만원 한도로 지급하고, 진단 위로금은 4주 이상 10만 원부터 8주 이상 50만 원, 입원위로금은 20만 원이 지급된다.또, 자전거 사고 벌금은 2,000만 원, 변호사 선임비는 200만 원, 자전거 교통사고
광양시는 우리고유의 명절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한국생활의 적응을 돕고자 결혼이민 여성 400여 명을 대상으로 설맞이 전통요리교실을 개최했다고 밝혔다.1월 30일부터 이틀간 광양시 여성문화센터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이행자 시 여성문화센터 요리전문 강사를 초청해 돼지갈비찜과 잡채, 나물 등 명절음식을 같이 만들어 보는 시간으로 진행됐다.이날 행사에 참가한 결혼이민 여성들은 우리 고유의 전통음식을 만들어보며 한국음식 문화도 배우고, 고국의 명절 음식과의 다른 점을 알아봤다.이어, 자신들이 직접 만든 음식을 서로 나눠 먹으며, 가족애도
광양시가 지난 1월 30일 시민접견실에서 새해 첫 광양 해피데이를 열고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했다.이번 해피데이는 명예통역관 위촉식 참석 등의 바쁜 일정으로 참석하지 못한 정현복 시장을 대신해 서문식 경제복지국장이 민원인들을 만나 시민들과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주요 건의사항으로는 ▲마동근린공원 내 반려견 전용놀이터 설치 건의 ▲광양읍 목성지구 개발 추진과정 문의 ▲광양항 컨테이너부두 화물 상하차 지연 문제 개선 건의 등 총 11건이다.특히, 최근 반려견을 키우는 가정이 늘어나는 시대에 맞춰 광양시 애견사랑 밴드
광양시는 창조농업을 실현하고 농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실시한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이 농업인들의 큰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지난 1월 11일부터 29일까지 18회에 걸쳐 진행된 교육에는 당초 계획보다 263명 25%가 늘어난 농업인 1,313명이 참여했다.특히, 이번 교육에는 교육생들이 자신에게 필요한 교육을 선택하여 받을 수 있어 농업인뿐만 아니라 귀농·귀촌을 준비하는 예비 농업인들이 많이 참여해 어느 때보다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교육은 전문가를 초청해 지역특성에 맞는 교육과정으로 올해 달라지는 농업·농촌 정책, 가
광양시는 오는 2월 1일부터 시간연장 어린이집을 기존 30개소에서 12개소를 추가로 지정해 총 42개소로 확대해 운영한다고 밝혔다.‘시간연장 어린이집’은 저녁 늦게 퇴근하는 맞벌이 부모들이 야간시간에도 자녀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도록 월요일~토요일 밤 12시까지 운영하는 어린이집이다.시는 맞벌이 부부가 증가함에 따라 야간 시간대에 아이를 맡길 곳이 없는 부모들의 걱정을 덜어주고, 부모들의 어린이집 선택권을 확대하기 위해 시간연장 어린이집 확대를 추진해 왔었다.이번에 시간연장으로 지정된 어린이집에는 전담교사 인건비를 지원하며, 이용부
광양시는 오는 2월 1일부터 6억4천3백만 원을 투자해 노후 경유자동차 400여 대에 대한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지난해부터 추진되고 있는 이번 사업은 노후 경유자동차 배출가스로 인한 미세먼지, 질소산화물 등 건강 유해성이 큰 대기오염물질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조기 폐차 지원대상으로는 2005년 12월 31일 이전에 제작된 경유자동차 중 총중량 2톤 이상과 덤프트럭, 콘크리트믹서트럭, 콘트리트펌프트럭 등 도로용 3종 건설기계 차량이다.신청 자격은 차량 최종 소유자가 광양시에 연속해 등록돼 있으면서 보조금
광양시가 전남동부권 유일한 국토부 지정 드론교육기관이며 드론 연구개발 업체인 (주)날다(대표 강원혁)와 손잡고 드론기술을 접목한 행정서비스 제공에 나섰다.광양시는 1월 26일 시청 접견실에서 정현복 광양시장, 강원혁 ㈜날다 대표, 관계자 등 7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서비스 품질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 체결은 시가 행정안전부에서 국민들이 직접 뽑은 ‘국민들이 가장 사랑하는 정부혁신 행정서비스 30선’중 가장 많이 선택을 받은 ‘산림재해 시 드론을 활용한 산불대응’에서 아이디어를 착안한 것으로 알려졌다.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