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7월 9일(월) 충무아트센터소극장 블루에서 ‘제1회 교복 입은 예술가 영화제(이하 영화제)’를 개최한다.이번 영화제는 충무아트센터와 중구문화재단이 함께 기획한『제3회 충무로뮤지컬영화제』의 특별행사로 진행되며, 2018년 1학기 동안 협력종합예술활동으로 영화수업을 해 온 중학교 9개 교(광남중, 남대문중, 도봉중, 대원국제중, 반포중, 서울여자중, 신남중, 영등포중, 휘문중)가 총 14편의 작품을 출품한다.특히, 출품한 영화들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산학협력단 소속 예술강사의 지원을 받아 학생들이 스스로 시나
교육
이수아 기자
2018.07.11 0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