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20일 초록지붕운동사업단에서 제안한 ‘영종도 자전거도로 태양광 사업’에 대하여 제안자에게 태양광 사업 수용 불가를 통지했다.해당 사업은 영종해안남로 자전거도로 7.6km에 태양광 시설을 설치하여 20년간 민간에서 운영하는 사업으로, 중구에서는 그간 관계기관 협의, 지역단체 및 주민대표 의견 청취 등의 행정절차를 이행했다.태양광 사업 대상지인 영종해안남로 자전거도로는 서해바다와 자연경관을 조망하며 라이딩 할 수 있는 자전거 전용도로로 2021년 5월 준공되었으며, 주민의 여가활동 증진과 관광객 유치,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지난 27일 구청 중영상회의실에서 제5기 갈등관리심의위원회 위촉식 및 2023년 제1회 회의를 진행했다.제5기 갈등관리심의위원회는 외부 위원 12명과 구청 내부 위원 3명 등 총 15명으로 구성됐다. 위원 임기는 2년이다.제5기 위원장으로는 백도현 갈등조정센터 대표가, 부위원장으로 조은영 경희대학교 산학협력단 연구교수가 선출됐다.또한 외부 위원은 갈등관리전문가와 대학교수, 시민단체와 변호사 및 노무사, 마을갈등조정단의 주민조정가, 구의원 등 다양한 분야의 인사들로 구성됐다.이날 회의에서는 공론화 사업 추진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지난 27일 계양구청 소회의실에서 기존 임기가 만료된 지방세 심의위원 12명을 신규로 위촉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계양구 지방세심의위원회’는 지방세에 관한 전문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세무사, 공인회계사, 감정평가사, 대학교수 등 총 16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이번에 구성된 지방세심의위원회 위원의 임기는 2년으로, 위원회는 지방세 부과·징수의 객관성과 공정성 확보를 위해 지방세과세전적부심사, 지방세 이의신청 등에 관한 사항을 심의·의결함으로써 지방세 제도의 발전과 납세자 권리 보호를 위한 활동에 나설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27일 계양구청 영상회의실에서 생활보장위원회 위원과 관계 공무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제1회 생활보장위원회’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2023년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연간 조사계획과 자활지원 사업 추진 계획, 2022년 하반기 소위원회에서 심의한 취약계층 97가구에 대한 권리구제 사항을 심도 있게 다루어 심의·의결을 진행했다.구는 위원회 심의 결과에 따라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격 및 급여의 적정성을 확인·조사하여 저소득 주민의 수급권을 보장하는 한편, 자활근로사업, 자산형성지원사업,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1월 31일(화)부터 인천 지역 전세피해지원센터(임시개소)에서 인천시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을 위한 상담업무를 개시한다고 밝혔다.국토부와 인천시, HUG, 법률구조공단, LH는 인천시에 「전세피해지원센터」 설치를 적극 추진 중에 있으며, 보다 긴급한 피해 지원을 위하여 정식개소 한달 여에 앞서 상담업무를 우선 실시할 계획이다. 인천시는 다른 지역보다 전세피해 규모가 큰 지역*이나 피해 임차인들이 서울 강서구 화곡동에 위치한 전세피해지원센터에서 상담을 받아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이러한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전국 최초로 주민자치 기반 디지털 마을플랫폼인‘인천온마을(onmaeul.incheon.go.kr)’서비스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인천온마을은 온(전체) 마을, 온(라인) 마을, 마을 위에 (ON)을 의미인천시에 따르면 주민자치회 및 마을공동체 운영 전 과정을 연계한 전자적 관리체계인 ‘인천온마을’은 현재 142개 주민자치회가 등록돼 있으며, 이중 114개(80%) 478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다.서비스 개시에 앞서 시는 지난해 12월, 주민자치회 업무에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14회에 걸쳐 업무관리, 회계관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는 지난 27일 인하대학교와 미추홀 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미추홀구와 인하대학교 두 기관의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구민의 건강, 의료, 교육, 문화, 예술 활동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구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특히 미추홀구민의 건강한 삶을 위한 건강 및 의학 관련 교육강좌 지원, 구민의 건강 유지를 위한 운동 프로그램 지원, 미추홀구 치매예방 및 치료를 위한 공동 연구, 지역문화 축제 발전을 위한 인적자원 지원 등에 관한 사항에 대해 적극
인천시 남동구가 효율적 구정 운영과 성과 중심의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성과지표 고도화에 나섰다.남동구는 30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 두 차례에 걸쳐 직원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청 소강당에서 ‘성과지표 개발을 위한 직원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교육 대상은 42개 성과관리 대상부서 담당 팀장·담당자와 민선 8기 공약사업 담당자로, (사)자치전략연구소장인 임현준 박사가 2시간에 걸쳐 강의를 진행했다.교육은 주요 업무 성과관리 기본체계 및 성과지표 개발 방법과 성과지표 정의서 작성 방법 및 산식 설정 요령 등 실무적인 내용으
인천 중구의회(의장 강후공)는 2023년 1월 30일 본회의장에서 영종국제도시 통행료 무료화 이행 촉구 성명서를 발표했다. 의원들은 이날 성명서를 통해 국토교통부는 2021년 12월 말 종료 예정이던「민자고속도로 요금 인하 연구용역」을 즉각 완료하고 영종·인천대교 통행료를 재정고속도로 수준으로 즉각 인하할 것을 요구했다. 또한 인천시장도 지난 6·1 지방선거 공약이었던 영종지역 주민들을 위한 통행료 무료화를 즉각 이행하라고 촉구한 바 있다.한편, 정부는 지난 2018년 8월, 민자고속도로 공공성 강화 및 통행료 인하 방안을 추진키
인천연구원(원장 이용식)은 2022년 기초연구과제로 수행한“인천광역시 제조업 온실가스 배출 특성 및 탄소중립 대응 방안 연구”결과보고서를 발표했다.2050 탄소중립 목표와 관련해 산업 부문도 205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을 51.1백만톤CO2eq(2018년 260.5백만톤CO2eq에서 80.4% 감축, 직접·공정 배출 포함)으로 감축하기로 했다.원래 산업은 중앙정부 관할 영역이지만, 목표관리제나 배출권거래제에 참여하지 않는 기업에 대해서는 중앙정부 차원의 관리가 아직 미흡하기 때문에 지자체 차원에서 탄소중립 관련 지원 역할이 병행될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오는 1월 30일부터 마스크 착용이 권고로 조정되더라도 일상에서 마스크 착용을 생활화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앞서, 지난 1월 20일 정부(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코로나19의 국내 유행 감소세, 단기간 유행 급증 가능 변이 미확인, 중국 유행 등 불확실성에 대한 검역ㆍ감시체계 운영 등을 고려해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조정 1단계’를 1월 30일부터 시행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이에 따라 30일부터는 실내에서의 마스크 착용이 의무에서 권고로 조정되며, ①유증상자·고위험군인 경우, ②유증상자·고위험군과
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가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청년정책을 추진한다.동구는 지난해 일자리·주거·문화·복지 4개 분야, 총 29개의 다양한 청년정책을 추진했으며, 올해에도 청년들이 만족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청년복합공간(유유기지 동구청년21)에서는 창업클래스, 입사서류 작성법, 원데이 클래스 등 15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청년들의 구직활동 및 문화생활을 지원할 예정이다.또 청년 활동 공간을 제공, 청년들이 스터디 모임과 동아리 모임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쾌적한 환경 조성에도 힘쓸 계획이다.아울러 청년일
인천시 남동구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찾아 지원에 나선다.구는 지난 25일 박종효 구청장 주재로 국·실장과 동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생 안전을 위한 현안 회의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박 구청장은 이번 회의에서 △홀몸노인 포함 복지 사각지대의 위기가구 방문과 난방비 지원 대책 △남동구 자체 특별 사실조사 실시 및 복지 위기가구 발굴 추진 △폭설에 대비한 철저한 비상 근무 체계 유지와 선제적 염화칼슘 확보 등을 지시했다.이에 따라 구는 오는 30일부터 2주간 남동구 특별 주민등록 사실조사 및 복지위기 가구 발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가 “오는 30일 실내 마스크 착용이 ‘의무’에서 ‘권고’로 조정될 예정”이라며 “다만 코로나 확진세 증가를 대비해 방역관리에 긴장을 늦추지 않고 대응하겠다”고 26일 밝혔다. 서구는 고위험군에 대한 면역이 부족한 만큼 마스크 착용 생활화를 권고하고 추가접종을 적극 독려하기로 했다. 감염취약시설은 계속 철저히 관리한다. 또한 보건소 코로나19 상황실은 24시간 유지하며, 의료기관, 인천시, 소방서 등 관계기관과 협조체계를 유지하고 응급 상황에는 병상 배정과 환자 이송에 신속히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서구 보건
인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25일 제1청 서별관회의실에서 문화예술진흥 TF팀 발족식을 개최했다.이번에 발족하게 된 문화예술진흥 TF팀은 중구에서 추진되는 기관별·부서별 각종 문화예술진흥 사업을 공유하여 사업의 중복이나 사각 지역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고 효율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구성됐다.김정헌 구청장은 “늘어나는 야외활동과 완화된 방역기준으로 문화예술에 대한 수요가 계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데, 문화예술진흥 TF팀이 구민에게 높은 질의 문화예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모두가 최일선에서 최선을 다해 주기를 바란다.”고
인천시가 올해도 저층주거지 재생사업 집수리지원을 지속 추진한다.‘저층주거지 재생사업’은 정비구역 해제지역 또는 노후저층주거지 밀집지역의 기반시설정비 및 주민공동이용시설 확충과 주민 스스로 주택을 개량해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현재 24개 마을이 사업을 추진중이다.인천시는 저층주거지 내 노후주택개량을 활성화하기 위해 2021년 시범사업으로 224가구의 집수리를 지원했고, 2022년 247가구를 지원해 저층주거지 내 주민들의 거주환경을 개선했다는 호응을 얻은 바 있다.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저층주거지 재생사업 △중구 전동웃터
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가 노인공익활동사업과 연계, 깨끗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동구는 올해 11월까지 ‘실버 불법광고물 정비단’과 ‘노인환경 순찰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동구 노인인력개발센터는 실버 불법광고물 정비단과 노인환경 순찰단 만 65세 이상 어르신 61명과 30명을 각각 선발했다.실버 불법유동광고물 정비단은 각동 대로변 및 주택가 이면도로상의 불법 벽보와 테이프, 음란·대부 전단지 등을 정비하고 개학기 학교 주변 불법광고물 추방 캠페인과 바람직한 광고 문화 조성을 위한 캠페인 등 각종 불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는 지난 20일 사단법인 한국 커뮤니티연구원과 미추홀구 다함께돌봄센터 5호점 운영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다함께돌봄센터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만 6세~12세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미추홀구는 현재 다함께돌봄센터 4개소를 운영하고 있다.미추홀구 다함께돌봄센터 5호점은 올해 상반기 준공 예정인 미추홀구 주안5동 행정복지센터 신청사 내에 설치될 예정이며 사단법인 한국커뮤니티연구원이 5년간 위탁 운영하게 된다.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앞으로 돌봄 시설이 필요한 곳에 다함께돌봄센터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지난 16일과 19일, 어린이집 403곳을 대상으로 어린이집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업무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올해 보육사업안내(지침) 개정사항을 중심으로 반 편성과 임면 보고에 대해 이뤄졌다. 서구 관계자는 “매년 신학기에 맞춰 변경되는 사항이 많아 이러한 내용에 어려움을 겪는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미리 교육을 진행해 어린이집 운영 상 애로사항을 줄이고자 한다”고 교육 취지에 대해 설명했다. 이에 따라 가정보육과 직원이 직접 강사로 나서 관련 내용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실제 사례 중심의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지난 19일 설 명절을 앞두고 구민을 위하여 일선 현장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하고 있는 환경미화원, 청원경찰 등 현장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윤환 구청장은 “올겨울 잦은 한파로 힘든 근무환경에서도 일선 현장에서 고군분투하며 맡은 소임을 다해 준 여러분 덕분에, 구민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다.”라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업무에 임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계양구는 설 연휴기간 동안 구민이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