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프로야구계의 살아있는 전설! 이만수 전SK감독이 CBS 간판프로그램 를 찾았다.야구밖에 모르는 외길인생을 살아온 그의 대단한 행보의 중심에는 하나님이 있었다. 그는 선수 시절 핍박 속에서도 우직하게 신앙을 지켜온 신실한 크리스천이었다. 심지어 동료 선수들에게 ‘전도 쟁이’로 소문이 나서, 교회가자고 할까봐 눈 마주치는 것조차도 꺼려했던 시절이 있었다고 털어놓았다. 그런데, 그 가운데에서도 기적 같은 열매가 있었다. 이만수 감독을 통해 하나님을 만난 한 선수의 은혜의 이야기를 공개한다. 한편, 미국 메이저 리그
6일, 국제구호개발NGO월드비전(회장 양호승, www.worldvision.or.kr)은 새해를 맞아, 후원자들이 새해결심과 그에 맞는 후원을 선택하면 를 제공하는 를 진행한다고 밝혔다.금연 결심과 보건영양사업 후원, 다이어트 결심과 해외식량위기지원사업 후원, 한 달에 책 1권 읽기 결심과 교육사업 후원, 커피 줄이기와 도시락 사업 후원하기 등 총 8가지 종류의 새해결심과 그에 맞는 후원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다.금연을 위해 담뱃값 대신 보건영양사업을 후원하고, 다이어트를 위해 간식을 줄인 비용으
목동 제자교회 분쟁으로 인한 폭력사태가 한 달 여간 이어지고 있다.이와 관련 해당 지역 경찰서가 종교 내부 문제라는 이유를 들어 소극적으로 대응, 매주 피해가 확산 추세를 보이고 있어 여기에 따른 비난 여론이 강하게 일고 있다.본지가 입수한 폭력 사태 자료에 따르면 교회측과 반대측간 매주 충돌이 지속되고 있지만 출동한 경찰들은 지켜보고만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교회측과 당회측 폭력사태 시작은 구랍 7일 주일 1부예배서 설교를 하는 정삼지목사를 반대측 관계자가 허리춤을 잡아 강대상에서 끌어 내리면서 시작 됐다.당시에도 예배를 드리던
대신총회 전광훈 총회장이 백석(총회장 장종현목사)측과의 통합과 관련 노회 수의를 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이와 관련하여 전광훈 총회장은 5일 평촌 마벨리에 뷔페에서 ‘신년하례회 및 실행위원회 회의’를 열고 이같이 말했다.이에 대해 대신개혁협의회는 “법과 원칙에 따라 노회 수의 과정을 반드시 거쳐야 한다”면서 “통합은 49회 정기총회서 결의된 안대로 추진되어야 한다”고 일축했다.전 총회장은 “반대측이 주장하는 노회수의는 의미가 없다”면서 “노회수의 과정에서 2/3가 넘는다 해도 정기총회에서 90%이상 넘지 못하면 어차피 안된다”고
외딴 병실에서 영혼의 밀도를 높인 스물셋 청년 하용조의 가식 없는 영성 일기가 공개된다. 1969년 청년 하용조가 폐병으로 피를 쏟으며 외딴 병원에 입원한 날로부터 9개월간에 걸쳐 써내려간 가장 진솔한 고백록. 이 책은 삶과 죽음, 믿음과 실천, 사랑과 용서, 전도와 선교, 공동체와 자기 정체성 등 하나님을 믿고 사랑하고 따르게 되는 총체적 과정이 집약돼 있다. 20대부터 생의 마지막까지 오랜 영적 교제를 나눈 홍정길 원로목사가 쓴 청년 하용조에 대한 글이 덧붙여져 제자로 살아가는 크리스천의 사명을 다시금 일깨워준다.실패했다고 하기
광림교회 남선교회는 2007년 ‘화환 대신 사랑의 쌀’ 행사를 시작하면서 7년 동안 약 2억1400만원을 후원했다.올해도 3천여만원을 모아 소외된 어려운 가정과 불우시설, 사랑부 등에 지원했다. 지난 12월 21일에는 수익금 중 일부를 청년선교국에서 주관하는 ‘연탄나눔’ 행사에 연탄 6천장을 후원했다.연탄을 전달하는 것은 사랑의 온기를 나눠주는 것처럼 아름다운 일이다. 이 행사를 성공적으로 이루는 데에는 남선교회 사업본부 임원들의 순수한 자원봉사가 밑바탕이 되고 있다. 토요일마다 본당 로비에서 ‘사랑의쌀’ 지게를 옮겨 나르는 임원들
매년 1월 1일, 미국 LA에서 진행되는 새해 행사인 로즈퍼레이드에는 다양한 장미꽃차의 퍼레이드가 이어진다. 이 중에는 장기기증인의 고귀한 사랑을 기리고, 그 사랑을 통해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이식인을 응원하기 위해 출전한 장미꽃차도 있다. 바로 미국 LA에 위치한 장기구득기관인 원레거시(OneLegacy)에서 매년 로즈퍼레이드에 출전시키는 장미꽃차이다. 1년 동안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장미꽃차를 준비하며 장기기증인을 예우하고, 이식인을 격려하는 원레거시는 2015년에는 한국의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이사장인 박진탁 목사를 장미꽃차와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양병희 목사)은 2015년 을미년 새해 첫날 노숙인을 위한 급식봉사로 시작했다.한교연은 지난 1월 1일 서울 서부역 노숙인 급식센터인 참좋은친구들(대표 김범곤 목사)에서 양병희 대표회장을 비롯, 김춘규 사무총장과 직원 모두가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겸한 사랑의 밥퍼행사를 갖고 우리 사회 소외된 이웃을 위해 한국교회가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는 일에 올해도 앞장서기로 했다.한교연이 해피나우(대표 박원영 목사) 등과 함께 진행한 이날 사랑의 밥퍼행사는 노숙인 300여 명과 봉사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는 사단법인 국제레크리에이션협회(회장 이광재박사)는 3일 인천 경동에 위치한 법인 본사에서 ‘교수, 강사 임명식 및 자격증 수여식’을 가졌다.이날 이강숙 씨 외 8명이 교수로 임명됐고, 안정숙 씨 외 21명이 최고위 전문강사로 임명됐으며, 곽정숙 씨 외 8명이 노래강사 전문강사로 각각 임명됐다.김정미 씨 외 16명은 노인건강운동지도사 자격증을, 강희정 씨 외 20명은 웃음코칭&레크리에이션 자격증을 받았다. 취업자대비반을 통해 실버라인댄스지도자 과정과 재활레크리에이션지도자 과정을 수료한 강지은 씨 외 39명
인도네시아 ‘망가라이’ 지역은 수도 자카르타에서 무려 비행기로 3시간, 차로 4시간 이상의 이동 시간이 걸리는 외진 섬에 위치하고 있다. 이 지역은 특히 빈곤과 장애로 고통 받는 아이들이 많기로 유명하다. 게다가 70%의 아이들은 아무런 교육도 받지 못 하고 있는 상황. 학교의 거리가 너무 멀거나, 극심한 가난으로 생계를 이어가기 위해 학업을 마치지 못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CBS 힐더월드 제작진은 이런 열악한 상황 속에서도 공부를 포기하지 않는 한 장애 소녀를 만났다. 소녀의 이름은 아유(11). 아유는 마을의 하나뿐인 작은
행가래 코리아는 매월 8일을 ‘행가래 데이’로 지킨다. 2015년 새해 첫 행가래 데이는 1월 8일 오전 11시 30분에 명동에 있는 우리은행 명동역지점 앞에서 치러진다. 이 날 행사에는 ‘야구하는 목사들’과 하이패밀리 가족들이 함께 할 계획이며, 특별히 이만수 전 SK감독이 행가래 아너로 초청되어 행가래와 팬사인회를 하는 시간도 가진다. 이만수 감독은 “스타디움을 벗어나 라오스에 야구를 전파하는 야구전도사의 역할과 더불어 행가래 캠페인을 통해 우리사회에 에너지를 심어주는 데 기여를 하고 싶다”고 했다. 행가래 코리아는 구랍 8일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이영훈호가 좌초될 위기에 직면했다. 이번 정관 철회로 이영훈 목사의 리더십과 자질문제까지 거론되고 있어 한기총 대표회장직 수행에 적잖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문제는 19대 대표회장 홍재철 목사와 20대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의 선출 근거였던 한기총의 정관개정이 문광부에서 검토나 승인도 받지 못한 채 자진 철회하면서 부터였다.따라서 현재 한기총은 대표회장도 어떤 임원도 없는 무주공산 상태가 된 셈이다.한기총은 홍재철 목사의 제18대 대표회장 임기 막바지인 2013년 12월 26일 제24-1차 임시총회에서 총대
홀트아동복지회(회장:김대열)는 29일‘제8회 아름다운 청소년 선발 시상식’을 홀트아동복지회 본부 강당에서 개최하며 선발된 10명의 아름다운 청소년에게 각각 상장과 200만원의 꿈 지원금을 수여했다.이번 시상식에는 홀트아동복지회 말리홀트 이사장, 홀트아동복지회 김대열 회장, 홀트아동복지회 송재호(탤런트) 홍보대사와 연세대학교 이혜경 교수, 전 수상자인 강예주(서울대학교 1학년)양 등이 참석하였으며 올 행사에 처음으로 아이카이스트가 1천만원을 홀트아동복지회에 전달했다.아름다운 청소년 선발 시상식은 2006년부터 높은 목표를 위해 도전하
아무리 보지 않으려 해도 어딜 가든 고아와 과부와 나그네가 먼저 보이고, 그들을 마음에 품게 된다는 하나님 나라의 행동대장 김범석 목사. 가난하고 소외된 사회 사각지대를 돕고 살리는 이야기가 나오면 어느새 눈이 초롱초롱해지는 세상 약자들의 친구다.첫 책 《역전》(두란노, 2012)에서 좁은 길에서 만난 ‘역전의 하나님’을 힘 있게 증언했던 그가, 이번에는 긴 인생 광야의 한 길목에 잠시 서서, 지금 어디선가 홀로 광야를 걷고 있을 하나님의 사람들을 응원한다. 쪽방촌, 노숙자, 새터민(탈북자) 사역, 해외 비즈니스 미션 등의 잇단 성
한국구세군(사령관 박종덕)은 26일 정동의 구세군중앙회관에서 전국공공산업노동조합연맹(위원장 김주영)과 빈곤계층의 기초생계지원을 위한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나눔’ 협약을 맺었다고 전했다.협약식에는 한국구세군 박종덕 사령관과 전국공공산업노동조합연맹의 김주영 위원장이 참석해 협약식을 가졌는데, 단순히 기부형식을 벗어나 조합원들이 직접 모금과 배분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이를 위해 연중 상시적으로 추진 가능한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공동 개발 등 상호 협력할 수 있는 내용들이 포함되어 있다.이날 행사에는 한국구세군 박종덕 사령
12월 31일 밤 11시 30분, 광림교회에서는 2014년을 보내고 2015년 새해를 맞는 를 드린다. 온 가족이 함께 드리는 송구영신예배는 본당을 비롯한 예배실 모두를 가득 채우는 열기로 성도들의 관심과 사랑이 크다.이번 송구영신예배는 매년 드렸던 음악예배 대신, 조용하고 경건한 예배로 드린다. 한 해 동안 보냈던 크고 작은 일들을 주님 앞에 내려놓고, 새로운 2015년을 맞기 위해 그동안 죄로 더럽혀진 마음을 씻는 회개기도를 드린 후, 성찬식이 거행된다. 이어 대망의 2015년을 맞이 하기 위한 하나님의 말씀이 선
필리핀 청예운기념교회 박성민 평신도 선교사 파송예배가 29일 저녁6시 서울 거여동 21세기청소년예수문화운동본부에서 거행돼 그리스도만 전하는 증인이 될 것을 다짐했다.21세기청소년예수문화운동본부 임역원 및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예배는 21세기청소년예수운동본부 이사 박병득 목사의 사회와 이사 김성규 장로의 기도, 본부장 이봉철 목사의 '새로운 비전'이란 제목의 설교, 대표이사 고정양 목사의 선교사 소개 및 서약문답, 선교사 안수기도, 박학철 목사의 축도 등의 순서로 드려졌다.이날 본부장 이봉철 목사는 설교
‘종교 없음’ ‘믿지 않음’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지속적으로 늘어난다. 타임지는 이것이 “우리 삶을 바꾸는 10가지 큰 흐름”의 하나라고 했다. 교회는 왜 신도를 잃고 있으며, 어떻게 해야 그들이 돌아올 수 있을까?대부분의 교회는 이처럼 증가하고 있는 무신앙자들에게 다가가기 위한 노력을 하지 않고 있다. 지금 교회는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다가서기보다는 오히려 수평 이동, 즉, 다른 교회의 신도들을 우리 교회로 옮겨 받으려는 노력에 집중하고 있을 뿐이다. 저자는 믿지 않는 자들을 향한 전도를 통해 교회 성장의 70퍼센트를 이룩했던 열
2015년 새해를 맞아 2017종교개혁500주년성령대회(대표대회장 소강석목사) 주최, 사단법인 세계성령중앙협의회(대표회장 정인찬목사) 주관, 한국기독교복음단체총연합회(대표회장 김대성목사) 후원으로 ‘2015 신년조찬기도회’가 2015년 1월 8일 서울 장충동 그랜드앰배서더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2017년 종교개혁500주년과 평양장대현교회 성령대부흥 100주년을 앞두고 다시 한 번 한국교회가 오직 성경과 성령으로 한국교회 개혁과 갱신을 이루고자 하는 취지로 준비된 2015신년조찬기도회에서는 대표대회장 소강석목사가 설교를 맡았으며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총회와 다일공동체는 해방 70주년이 되는 2015년을 맞으며 “다일은 밥 퍼, 총회는 꿈 퍼”를 슬로건으로 하여 상호 업무협약식을 체결하고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서에 사인한 총회장 정영택 목사는 “해방 70주년을 맞는 해에는 이 땅에서 밥을 굶는 사람이 한 사람도 없도록 서로 적극적으로 협력하자”고 덕담을 했고, 다일공동체의 최일도 목사는 “한국교회가 소외된 이웃을 잘 섬기는 모범을 보여 주기 바란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