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지금동 남침용 땅굴과 관련 합동참모본부는 현장을 조사한 결과 땅굴 존재 가능성이 없다고 5일 발표했다.이 같은 발표에 대해 땅굴알림연대와 땅굴안보국민연합(대표 예비역 공군소장 한성주)는 최근 남양주국제교회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정부와 국방부에 북한의 남침땅굴에 대해 땅굴 징후가 있는 곳을 절개, 진실을 규명해줄 것을 촉구했다.기독교계 목회자 중심으로 구성된 이들 단체들은 “원래 국방부의 땅굴 탐지과장(육군대령 박규철)이 공동으로 기자회견을 하기로 해 놓고 국방부 단독으로 기자회견 한다는 일방적인 통보를 받고 기자회견을 하
대신총회 총회장 전광훈 목사 소속 서울동노회(노회장 천준호목사)가 백석측과의 통합을 반대한다는 공식 입장을 발표 했다.대신총회 노회서 반대 입장을 공식 표명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여기에 따른 파급효과가 확대되어질 것으로 보여 지고 있다.특히 대신총회서 서울동노회의 위치는 상위 3%를 차지할 정도로 큰 노회이며 현 총회장인 전광훈 목사와 통합추진에 적극 앞장서고 있는 박재열목사(전권위 부위원장-직전 전권위원장)가 속한 노회란 점에서 추이가 주목되고 있다.서울동노회의 경우 박재열 목사가 지난 회기 통합전권위원장을 하면서 백석측과 통합
한국교회연합 총무협의회 제4회 총회가 지난 12월 7~8일 경기도 양평 한화콘도 회의실에서 38개 회원교단 사무총장 총무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돼 제4기 회장에 홍호수 목사(예장 대신석)를 선출하는 등 임원을 조직했다.제3기 회장 이경욱 목사의 사회로 열린 1부 예배는 부회장 홍호수 목사의 기도, 회장 이경욱 목사의 설교, 서기 김명찬 목사의 광고 순으로 진행돼 이삼용 목사(기하성 총무)의 축도로 마쳤다.이어 이경욱 목사의 사회로 총회 회무처리에 들어가 신임원을 선출했다. 이날 선출된 임원은 다음과 같다.▲증경회장 : 최귀수 목사(예
보건복지부 장기이식등록기관인 (사)생명을나누는사람들(이사장 임석구 목사)은 "12월 7일 서대문구 신촌로에 위치한 아현감리교회(담임 조경열목사) 창립 126주년 기념예배에서 사후 장기(각막)기증 서약식과 시각장애인 각막이식수술비를 약정하였다"고 밝혔다.이날 예배에서는 아현감리교회 원로목사로 기독교대한감리회 전 감독회장을 지낸 신경하 감독이 ‘선한 사마리아인의 정신(눅10:25~37)’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126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아현교회는 교회 창립정신에 따라 가난하고 소외당한 사람들에게 사랑으로 하나님의 복음을
수익금 전액 기아대책 국내 저소득층 난방비 지원 ‘희망온’ 캠페인에 쓰여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의 사회적기업 (재)행복한나눔(대표 박미선)과 SK는 최근 용산역 실내광장에서 ‘SK행복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SK행복나눔바자회는 올해로 12회를 맞는, 대표적인 기업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다. 국내저소득가정을 후원하기 위해 그룹 전 임직원과 기아대책 임직원이 참여하는 행사로, 지난 달 11월 20일부터 열흘 동안 진행된 SK행복나눔온라인바자회를 포함, 총 10,000여 점 이상의 기증 물품이 모였다.바자회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
자생 교단 대신총회(총회장 전광훈목사)가 분열 초읽기에 돌입 했다.이와 관련 대신 전광훈 총회장이 백석측과 일방적으로 16일 통합총회 공고를 하여 대신총회원들에게 분노를 사고 있다.전광훈 총회장은 2일 백석 장종현 총회장과 교단 명칭은 대신-백석으로 하고 통합총회 역사는 백석으로 한다는 것을 골자로 한 8개항을 합의한 후 16일 천안백석대학교에서 통합총회를 연다고 밝혔다.이 같은 발표에 대신총회원들은 교단을 분열하려는 총회장과 임원회가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강하게 내고 있다.당초 대신총회는 지난 9월 정기총회를 통해 백석측
은 ‘스토리텔링’이라는 방식으로 고안된 제자 훈련 교재이다. 구원에 관한 기본적인 진리를 배운 성도들이 구원 그 이후의 과정으로 공부하도록 기획됐다. 모두 60개 주제를 다루고 있는데 1권은 30개의 주제가 6개의 제목 아래 묶였다. 1단원 인간, 2단원 치유, 3단원 환경, 4단원 삶, 5단원 역사, 6단원 소통이 그것이다.성도의 영적 성장에 관해 이야기하던 신학 동기 6명이 기존 성경 공부 교재의 한계를 극복하는 방법을 모색하다가 ‘창조’에 초점을 맞춘 교재를 만들어 함께 사용해 보자며 뜻을 모은 것이
한국교회의 연합과 일치를 구현하는 한국기독교복음단체총연합회(대표회장 김대성목사, 이하 한복총) 대표회장 김대성목사 취임감사예배가 지난 7일 경기도 광주 소명중앙교회에서 열렸다.취임식은 증경대표회장 노희석목사의 사회로 공동회장 손광호목사의 기도, 문화예술위원장 박찬규장로의 성경봉독에 이어 증경대표회장 장향희목사가 출애굽기 4:17 말씀을 중심으로 “사명과 능력”이라는 제하의 설교를 전했다.설교 후 평화통일위원장 한명기목사의 인도로 한복총의 사역을 위하여 합심으로 기도하고 국제위원장 정균양목사의 봉헌기도, 예배음악위원장 선경임목사의 봉
교회학교의 영적 부흥을 위해 설립된 교회학교성장연구소(소장:박연훈목사부소장, 한일환목사)는 교회학교 50%의 대 위기 속에 다시 한 번 부흥의 때를 갈망하며 전국 4개 지역에서 “겨울어캠, 어린이은혜캠프”를 개최한다.경남지역(1.19~23)은 울산 마리나리조트에서 호남지역(1.26~28)은 화순 금호리조트에서 서울지역(2.23~25)은 양평 한화리조트에서, 충청지역(2.26-28)은 부여 삼정부여유스호스텔에서 진행된다.각각 2박3일씩 진행되는 겨울캠프는 주강사로 박연훈목사가 직접 설교하며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눈썰매, 매직공연을 비롯
13년간 자연재해 및 전쟁으로 인한 피해국가서 긴급구호 펼쳐 온 공로 인정 받아최근 남수단서 아동교육 증진과 빈곤퇴치 위한 학교 건립 등 평화정착 사업 진행 중글로벌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 www.childfund.or.kr)의 권기정 남수단 국가사무소 소장(이하 권기정 소장)이 최근 서울 역삼동 삼정호텔에서 열리는 ‘제9회 대한민국 해외봉사상’ 시상식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국제개발협력민간협의회(KCOC)가 공동 주최하는 대한민국 해외봉사상은 국제개발협력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흰돌산수양관 성회는 교파를 초월하여 개인, 가족, 교회 단위 참석자들에게 ‘믿음을 10년간 앞당기는 부흥 프로그램’으로 인식된다. 지난 28년간 수양관을 찾은 연인원 백만 명 이상이 영성을 회복했다며 간증을 쏟아 냈다. 또 윤석전 목사가 선포하는 생명력 넘치는 메시지로 개인과 교회의 영성 치유와 회복을 넘어 사회와 국가 부흥을 기대하는 목소리가 높다.매년 한국과 세계 각국에서 참석하는 인원이 늘어나면서 외국에서 많은 목회자와 선교사가 이 성회에 관심을 두고 참석해 뜨거운 영성을 체험하고 있다. 이들은 3박 4일간 받은 은혜 그대로
대신총회(총호장 전광훈목사)가 백석총회(총회장 장종현목사)와의 통합과 관련 당초 총회결의 4개항과 공증서 첨부와 달리 총회장과 서기가 8개항에 합의서를 작성, 법적 문제로 비하될 기류가 강하게 형성되어지고 있다.이와 관련하여 대신총회 임원회와 통합전권위원회는 5일 총회회관에서 연석회의를 갖고 8개항 합의서에 총 11명 중 7명이 서명하고 4명이 거부 사실상 통합을 반대 했다.전권위원장 최순영목사를 비롯한 일부 임원 등이 서명을 거부한 것 관련해 이들은 “지난 9월 총회서 총회원들의 결의는 4개항인 1)대신으로 한다 2)백석대학교 대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회장 이성민)은 4일 천안 상록리조트에서 열린 석면전문가 세미나 및 관계공무원 워크숍에서 환경부로부터 환경부장관(윤성규) 표창을 받았다.2013년부터 환경부, 포스코 외주파트너사협회, 포항시, 광양시와 ‘소외계층을 위한 석면 슬레이트 교체 사업’을 진행해온 기아대책은, 저소득 소외 계층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준 것에 대해 좋은 평가를 받아 수상하게 됐다.환경부에서 석면 슬레이트 철거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나 철거된 지붕을 새로 씌우는 것은 신청자가 부담해야 하는 점 때문에, 저소득층은 신청을 취소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이사장 김민성)가 최근 본관 싹아리랑홀에서 CCM 졸업콘서트 ‘리필(Refill)’를 개최했다. 이 학교 실용음악예술학부 CCM과가 주관한 이번 콘서트에는 CCM과 졸업생과 교수 등이 200여 명이 함께 했다.독창 ‘PIECE OF GOD’, ‘세상의 법칙’, ‘아버지처럼’, ‘지극히 낮은 자’, ‘A SONG FOR YOU’, 4중창 ‘다리가 두 개인 이유’, 캐롤 메들리 등 총 11개 프로그램이 공연됐으며, 최용재, 이종익 교수 작곡의 창작곡도 서프라이즈 공연으로 무대에 올랐다.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실용음악예술
자생 교단 대신총회(총회장 전광훈목사)가 분열 초읽기에 돌입 했다.이와 관련 대신 전광훈 총회장이 백석측과 일방적으로 16일 통합총회 공고를 공지, 대신총회원들에게 분노를 사고 있다.전광훈 총회장은 1일 백석 장종현 총회장과 교단 명칭은 대신-백석으로 하고 통합총회 역사는 백석으로 한다는 것을 골자로 한 8개항을 합의한 후 16일 천안백석대학교에서 통합총회를 연다고 밝혔다.이같은 발표에 대신총회원들은 교단을 분열하려는 총회장과 임원회가 즉각 중단해야 한다는 목소리를 강하게 내고 있다.당초 대신총회는 지난 9월 정기총회를 통해 백석측
지난 10월에 철거된 애기봉 등탑자리에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에 대한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영훈목사, 이하 한기총)의 입장이 최근 나왔다.한기총은 “애기봉 등탑자리에 국방부의 허락을 받아 크리스마스트리를 설치하고자 한다”면서 “애기봉 등탑은 1953년 한국전쟁당시 한 병사가 크리스마스 때에 평화를 기원하며 세운 성탄트리가 그 유래가 되었고, 1971년에 얼마 전에 철거된 30M짜리 등탑이 세워지게 되었다”고 밝혔다.이어 “크리스마스는 ‘하늘에는 영광, 땅에는 평화’라는 성경구절처럼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념하는
(사)한국청소년바로세우기운동협회(이사장 최낙중)는 「2014 청소년 세움 포럼」을「청소년 인터넷 중독,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오는 16일 국회헌정기념관에서 진행한다.본 포럼은 현 시대에 당면한 청소년들의 어려움을 파악하고 그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여 청소년들을 바르게 세움에 목적이 있다. ‘이제 스마트폰으로 들어온 인터넷 중독을 어떻게 막을 수 있을 것인가?’를 함께 고민하며 주제특강에 권장희 소장(놀이미디어센터)을 시작으로 성윤숙(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연구위원), 옥성일(서울대영초등학교 교사),
12월 3일은 세계 곳곳의 장애인들의 권리신장과 인권의 회복을 촉구하기 위해 UN이 지난 1992년 ‘세계 장애인의 날’로 지정한 날이다. 이러한 뜻 깊은 날을 기념하여 (사)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는 장애인합창의 예술적 가치를 인식시키고 전국장애인이 하나 되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2014전국장애인합창대회를 개최했다. 특히 금년은 세계 장애인의 날 22주년으로 예향의 도시 전라북도 전주에서 오랜 시간 함께 노력한 결실을 맺는 장이 펼쳐졌다.전국의 장애인합창팀 중 지역예선을 거친 전국 11지역, 16개 팀과 봉사자와 관람객 등 100
성탄과 연말연시를 맞아 지구촌 곳곳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한국교회가 그리스도의 사랑과 섬김을 전한다.한국교회의망봉사단(KD, 대표회장 김삼환 목사)은 팔레스타인 난민, 쪽방촌 주민, 세월호 희생자 가족 및 안산시민들에게 생필품 지원과 문화공연 등 이웃들과의 나눔과 섬김을 통해 성탄의 의미를 되새긴다.KD 산하 월드디아코니아(WD 이사장 오정현 목사)는 12월 8일부터 11일까지 가자(Gaza)지구 팔레스타인 난민캠프 및 가정 등을 방문해 생필품과 푸드패키지 등을 전달하고 크리스천 공공도서관을 통한 구호활동을 벌인다. 가자지구 현지 교
배우이자 CCM 가수인 양하은이 4일 개봉되는「울 언니(감독 이제락)」에 출연 화제를 모으고 있다.양하은이 출연하는「울언니-성의 노리개 끝나지 않은 이야기」는 여대생 연서(양하은 분)가 떨어져 지내던 언니 진서(횡금희 분)의 갑작스런 죽음에 의문을 품고 강력계 김형사(오광록 분)와 함께 이를 파헤치며 죽음에 얽힌 충격적 진실을 다룬 작품이다.연기력이 탄탄한 오광록, 양하은, 황금희, 조상구 등이 출연하며 우리 사회의 이면에 감추어진 일상 속 분노 표출에 대한 행태의 고발 영화다.음악을 전공하고 있는 대학생 연서는 언니를 만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