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종교개혁500주년성령대회(대표대회장 소강석목사) 사단법인세계성령중앙협의회(대표회장 정인찬목사) 주최, 한국교회개혁실천 500인상임위원회 주관으로 ‘종교개혁497주년 한국교회 개혁실천예배’가 2014년 최근 경기도 군포시 군포제일교회에서 개최됐다.대표본부장 오범열목사의 사회로 드려진 한국교회 개혁실천예배에서는 명예대표대회장 권태진목사가 마태복음 16장 17~20절 말씀을 중심으로 “반석위에 교회를 세우리니”라는 제하의 설교를 전했다.권태진목사는 “우리 개개인이 한국교회며, 내가 문제라는 생각을 가지고 개혁에 동참해야 한다”며
2015년 1월 10일 제 3회 이스라엘 그란폰도(Gran Fondo)가 사해에서 개최된다. 이탈리아어로 ‘위대한 경주’를 뜻하는 그란폰도는 지구의 가장 낮은 곳에서 하루 동안 진행되는 험난한 자전거 경주이다. 적절한 바람과 웅장한 사막이 장관을 이루는 이스라엘의 이상적인 기후는 이번 경주의 특별함을 한 층 올려줄 것이다.사해는 이스라엘의 동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사해의 주변은 해수면보다 400m(1,300ft) 이상 낮습니다. 그란폰도의 목적은 팀 자전거 경주와 프로 자전거 경주의 차를 좁히는 것으로써 이러한 전통은 70년대 이탈리
오늘날 한국 교회의 가장 큰 문제는 강단의 문제다. 강단에서 선포되는 설교가 성도의 영혼을 흔들고 삶으로 이어지지 못하는 데서 오는 기현상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은 한국의 찰스 스탠리라고 불리는 지구촌교회 이동원 원로목사의 설교 세계를 조명한 것으로 그의 다양한 설교 기법들을 담아 내고 있다. 또한 그의 자신만의 설교 기법을 만들기 위해 배우고 주목했던 책과 롤모델로 삼은 믿음의 선배들을 소개하고 있으며, 독자를 대신한 저자와 이동원 목사와의 인터뷰 내용은 목회 현장에서 설교를 준비하며 부딪치는 어려움들을 시원하게 굵어 주고 있
올해로 창사 60주년을 맞은 CBS 직원들이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가 봉사활동을 벌이며 창사 60주년의 의미를 더했다. CBS직원들은 지난 11월 한달 동안 매주 토요일마다 서울 곳곳의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가 다채로운 봉사활동을 벌이며 자축했다.이번 봉사활동의 하이라이트는 28일 서울 목동 CBS사옥 지하2층 직원 체력 단련장에서 펼쳐진 ‘김장나눔행사’로 CBS선교봉사단에서 미리 준비한 절임배추와 양념으로 30여명의 직원들이 500포기의 김장을 손수 담그며 온정을 나눴다.이날 행사에는 김수영 양천구청장과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운영하는 행
한국교회연합 제4회 총회가 2일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38개 회원교단 11개 단체에서 파송한 총대 218명(재적 343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돼 제4대 대표회장에 양병희 목사(백석 영안교회)를 만장일치 기립 박수로 추대하고 “주님의 몸을 바로 세워나가는 교회 일치, 갱신운동에 온 힘을 쏟을 것을 다짐”하는 제4회 총회선언문을 채택했다.이날 총회는 개회예배에 이어 한영훈 대표회장의 사회로 회무처리에 들어가 의장 인사와 회원 점명, 회순채택으로 이어져 한영훈 대표회장이 한 회기동안 한교연 사업에 적극 협력한 장종현 목사(백석
제자교회 정삼지목사 측이 반대측이 개최한 지난 30일 공동의회에 대해 “불법이다”는 입장을 내놓았다.이는 이에 대해 반대측은 최근 판결된 2014라93 출입금지등 가처분 결정문에 재판부가 한서노회에서 파송한 권호욱목사에 대해 교회를 대표할 권한 있다고 했으므로 이를 근거로 공동의회를 정당하다고 맞서고 있다.그러나 법에 능통한 전문가에 따르면 재판의 내용이 출입금지등 가처분으로 대표자를 판단하는 재판이 아니기 때문에 법원의 해석을 일방적으로 호도해서는 안된다고 설명했다.제자교회 측은 “사람들에게 특정 부분을 가지고 거짓을 선동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