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창사 60주년을 맞은 CBS 직원들이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가 봉사활동을 벌이며 창사 60주년의 의미를 더했다. CBS직원들은 지난 11월 한달 동안 매주 토요일마다 서울 곳곳의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가 다채로운 봉사활동을 벌이며 자축했다.이번 봉사활동의 하이라이트는 28일 서울 목동 CBS사옥 지하2층 직원 체력 단련장에서 펼쳐진 ‘김장나눔행사’로 CBS선교봉사단에서 미리 준비한 절임배추와 양념으로 30여명의 직원들이 500포기의 김장을 손수 담그며 온정을 나눴다.이날 행사에는 김수영 양천구청장과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운영하는 행
한국교회연합 제4회 총회가 2일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38개 회원교단 11개 단체에서 파송한 총대 218명(재적 343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돼 제4대 대표회장에 양병희 목사(백석 영안교회)를 만장일치 기립 박수로 추대하고 “주님의 몸을 바로 세워나가는 교회 일치, 갱신운동에 온 힘을 쏟을 것을 다짐”하는 제4회 총회선언문을 채택했다.이날 총회는 개회예배에 이어 한영훈 대표회장의 사회로 회무처리에 들어가 의장 인사와 회원 점명, 회순채택으로 이어져 한영훈 대표회장이 한 회기동안 한교연 사업에 적극 협력한 장종현 목사(백석
제자교회 정삼지목사 측이 반대측이 개최한 지난 30일 공동의회에 대해 “불법이다”는 입장을 내놓았다.이는 이에 대해 반대측은 최근 판결된 2014라93 출입금지등 가처분 결정문에 재판부가 한서노회에서 파송한 권호욱목사에 대해 교회를 대표할 권한 있다고 했으므로 이를 근거로 공동의회를 정당하다고 맞서고 있다.그러나 법에 능통한 전문가에 따르면 재판의 내용이 출입금지등 가처분으로 대표자를 판단하는 재판이 아니기 때문에 법원의 해석을 일방적으로 호도해서는 안된다고 설명했다.제자교회 측은 “사람들에게 특정 부분을 가지고 거짓을 선동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