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콥, IM선교회, 광주 안디옥교회 집단감염 등으로 한국교회가 코로나19 극복에 찬물을 끼얹었다는 비난을 받는 상황에서 목포의 중대형교회 목회자들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종교시설에 지원하는 긴급재난지원금 50만 원을 기부했다.다음은 중대형교회 입장문 전문.목포 종교시설 재난지원금에 대한 중•대형 교회 목회자의 입장문지난 28일 김종식 목포시장은 ‘재난지원금 지급 대 시민 담화문’을 통해 보편적 복지로 목포시민 모두에게 일인당 10만원의 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는 발표와 함께 그동안 정부의 3차례 재난지원금에서 제외됐던 전
한국대학생선교회(CCC, 대표 박성민 목사) 소속 대학생들이 나라와 민족을 위해 3일 간 금식기도를 하면서 헌금한 5422만여 원을 북한 고아원과 보육원 아이들을 위한 이유식과 영양식 등을 위해 기부했다.CCC 대학생 6,000여 명은 지난해 12월 26일부터 28일까지 금식기도회를 갖고 북한 어린이 돕기를 포함한 레바논 베이루트 폭발사고 이재민 돕기, 탄자니아 우물 시추 작업을 위해 기부했다.CCC 대표 박성민 목사, 게인코리아 대표 최호영 목사, CCC 전국총순장(학생 대표) 이대희(서울대 4학년), 부총순장 남예본(경희대 4학
미주홀리클럽 초대회장과 미주KCCC 이사장을 역임한 김경수 장로(나성열린문교회, 담임목사 박헌성)가 미국시간으로 4일 오후 7시 경 코로나19로 투병 중 향년 82세의 일기로 소천했다.고 김경수 장로는 1939년 9월 15일 출생으로 서울대학교 치의과대학과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1962년 CCC 입석수양회에 참석해 김준곤 목사(한국CCC 설립자, 1925-2009)의 메시지를 듣고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영접한 후 ‘민족 복음화와 세계복음화’에 헌신했다.고인은 평생을 ‘오늘의 학원복음화는 내일의 세계복음화, 오늘의 민족복음화는 내일의
-아동학대처벌법 강화하고 입양 후 정기적 양육상담 실시해야-지난 1월 2일 SBS '그것이 알고 싶다'는 생후 16개월 만에 숨진 정인 양이 양모의 학대로 사망했을 것이라는 정황을 방송했다. 우리 사회가 깊은 충격과 분노에 떨게 했다. 방송과 언론보도에 따르면 정인 양은 생후 7개월 만에 양부모에게 입양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안타깝게도 정인 양은 지난해 10월 13일 세 번의 심정지 끝에 병원 응급실에서 결국 세상을 떠났다.당시 응급의학과 전문의는 정인 양의 상태를 설명하면서 단순사고가 아니라 아동학대에 의한 것이
2020년 11월 27~28일과 12월 11~12일에 경북 상주 인터콥 BTJ열방센터 방문자 중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분들이 지역 감염과 관련 된 것으로 인하여 국민 보건과 안전에 심려를 끼쳐 드리게 되어 진심으로 사과를 드립니다.11월 27~28일 행사는 상주시청에 사전 신고를 했고,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한 정부의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했습니다. 그리고 상주시의 담당 공무원들이 당일 현장을 방문해 직접 점검도 했습니다.그런데 11월 행사로부터 20일이 경과한 12월 17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한국대학생선교회(CCC, 대표 박성민 목사)는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전국에서 우리의 필요를 이미 아시는 “하나님 아버지!” (Our God the Father!) 라는 주제로 금식수련회를 개최했다.대학생이 참여한 이번 CCC대학생금식수련회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광역과 지구별로 온라인을 통해 성경강해와 선택특강, 기도회, 찬양 등으로 진행됐으며, 6,000여 명의 대학생이 참여해 자신의 삶을 돌아보면서 나라와 민족, 캠퍼스의 부흥을 위해 기도했다. 말씀을 전한 박성민 목사는 “세월은 지나가지만, 비전은 희석되거나 없어지는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 박사)가 교회들이 대안학교를 설립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한동대학교는 하나님 나라 차세대 지도자 양성을 위한 VIC(Vision In Calling)스쿨을 설립 운영할 수 있는 교육교재개발과 교사개발, 겨울과 여름방학 기간에 한동대학교에서 실험과 실습을 진행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에 나섰다.장순흥 총장은 지난 22일 한동대학교 총장실에서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상임대표회장 이수훈 목사와 사무총장 김철영 목사, 세계성시화운동본부 다음세대위원장 김홍기 목사 등과 만나 이같은 계획을 설명하고 한국교회의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대표회장 소강석 목사)는 21일 “국회는 낙태죄 관련 모자보건법을 12월 31일까지 개정해야 한다”는 제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기공협은 성명서에서 “헌법재판소가 지난 2019년 4월 11일 형법 제270조 제1항에 대한 헌법소원에서 낙태죄에 대해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리면서 2020년 12월 31일까지 모자보건법을 개선 입법해야 할 의무가 있다고 결정했다.”며 “만일 통과를 시키지 못할 경우에는 낙태 허용에 대한 사유와 낙태죄 처벌 근거가 없게 된다. 국회는 12월 31일까지 모자보건법 개정안을 반드시 통과시
경기도 화성시 향남새중앙교회(담임 강요셉목사)가 성탄시즌을 맞아 국군장병들과 행복감을 나눴다.향남새중앙교회는 15일 성도들의 사랑과 정성이 담긴 '국군장병을 위한 위문품'을 순회군선교사인 류효근목사(前군종감/해군대령)에게 전달했다.강목사는 “지금은 코로나로 불편한 시국이 지속 되고 있고 유난히도 추운 겨울임에도 대한민국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국가 안보를 위해 밤낮으로 힘쓰는 국군장병들에게 따뜻한 사랑의 마음을 전하려고 성도들이 자원하는 마음으로 모은 물품과 헌금으로 준비했다”고 한다.특히 해병대 대령 정훈공보
제21회 대구성시화 연합예배가 11월 27일 오후 7시 30분 대구 충성교회(담임목사 최영태, 대구성시화운동본부 이사장)에서 열렸다.제21회 대구성시화 연합예배는 김홍기 목사(대구성시화운동본부 대표본부장)의 인도로 시작된 예배에서 간증과 찬양을 한 박종호 성가사는 “4년 8개월 전에 간암으로 미국에 있는 두 딸이 간이식을 해줘서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가고 있다.”며 “몸무게도 40키로그램이나 줄었다.”고 고백하면서 찬양을 인도했다.이어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하나님은 지금도 일하고 계신다. 우리의 기도에 답답하고 어려운 환난
구리시 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안승남 구리시장)는 26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종교시설에 대해 재난지원금을 지원하기로 의결했다. 앞서 안승남 시장은 지난 7월 8일, 9일, 16일 세 차례에 걸쳐 코로나19 대응 민·관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구리시 기독교간담회’자리에서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목회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실제로 관내 기독교, 천주교, 불교 등 종교시설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운영 제한 행정명령 조치 등으로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했음에도 비영리법인·단체로 분류되어 소상공인 지원 및
사단법인 한국원로목사총연합회 지난 18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 대강당에서 총재 및 대표회장 취임감사예배를 드렸다.1부 예배에서는 문세광 목사의 사회로 박장옥 목사의 대표기도, 이홍규 목사의 성경봉독, 목자성가대의 찬양에 이어 곽선희 목사(소망교회 원로)가 ‘일체의 비결을 배운 사람(빌 4:10~13)’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곽 목사는 “사도 바울은 수많은 억울함과 고난을 당했으나, 그것을 통해 일체의 비결과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일을 배웠다”며 “우리는 그간 건강과 질병, 슬픈 일, 실패한 일, 억울한 일을 당하며 일체의 비결을 배운
세계성시화운동본부는 지난 22일 오후 4시 경기도 수원시 수원순복음교회(담임목사 이요한)에서 경기도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이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경기도성시화운동본부 2대 대표회장으로 취임한 대표회장 오범열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감사예배는 강헌식 목사(경기도성시화운동 상임회장)의 대표기도, 최선 목사(경기도성시화운동본부 사무국장)의 성경봉독, 찬양가수 김문기 장로(경기도성시화운동본부 홍보대사)의 특송 순으로 이어졌다.이어 세계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김상복 목사(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명예총장)이 베드로전서 2장 9-10절을
전 세계가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해 경제, 문화, 사회활동이 크게 위축되어 있다. 특히 하나님을 믿고 천로역정을 향해 가는 성도들의 신앙생활도 사회적 거리두기 등 감염병 예방활동 강화로 어려운 시대에 살고 있다.이렇게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하나님의 자녀들이 광야에서 얻은 만나와 메추리 같은 축복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주고자 노력하는 곳이 생겼다. 성도들이 쉽고 값싸게 생필품을 구매해 쓰고 각종 공산품도 품질 좋은 상품을 편하고 저렴하게 구매하면서 그 비용의 일부가 해당 성도의 이름으로 교회에 적립하게되는 방식이다.21세기 한국교회는
세계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김상복 목사, 전용태 장로) 사무총장 김철영 목사는 지난 2일 전남 완도군 신우철 군수와 오찬모임을 갖고 2021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홍보와 참여 방안에 대해 나눴다.2021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는 2021년 4월 23일부터 5월 16일까지 완도항 해변공원 일원에서 “치유의 바다, 바닷말이 여는 희망의 미래”라는 주젤 열린다. 박람회는 전시 · 체험 프로그램, 비즈니스, 학술행사, 문화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국내외 방문객들의 발걸음을 완도로 옮기게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세계
2020년11월2일 오전7시 한국교회 100주년기념관 그레이스홀에서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총회장 김태영목사)의 군.경선교부에서 후원하고 있는 총회군선교후원회(회장 영락교회 김운성목사)조찬기도회를 전.현직 군목들과 각 교회 군선교부 임원 및 군선교를 위해 기도하는 성도들 약 200여명이 드렸다.총회 여전도회전국연합회가 후원했으며 회장 김미순 장로(제주영락교회)의 사회로 시작되어 모든 순서는 본회 임원들이 맡았다.본회 총무로 섬기는 윤효심목사는 마태복음25장31~46절을 본문으로 "작은자를 위한 더 작은자의 사명"이란 제하의 말씀
1958년 5월 31일 관악산의 달동네 난곡에서 태어나 유한고를 졸업하고 서울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기계를 발명하여 편리한 세상을 만드는 것보다는 세상의 진정한 변화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싶다’는 생각으로 출가하여 33세에 카톨릭대학교 신학부를 마치고 사제서품을 받고 미국 보스턴대학에서 수학하고 빈대학에서 성서신학으로 석사 사목신학으로 박사학위를 받고 인천 카톨릭대 교수를 역임하고 성서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미래사목연구소’를 설립하여 운영해 오다 2019년 11월 12일 간암으로 100만부 이상 팔린 베스트 셀러 ‘무지개의
서울동부리더스홀리클럽 9차 조찬기도회가 27일 오전 7시 서울 송파구 잠실 서울올림픽파크호텔 2층 런던홀에서 열렸다.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6월 기도회를 한 후 4개월만에 드렸다.권순철 변호사(법무법인 SDG 대표 변호사)의 찬양인도와 장상환 회장((주)기사전자 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기도회는 최근영 대표((주)중현테크)의 대표기도 순으로 진행됐다.최 대표는 기도를 통해 “코로나19라는 괴물로 사회 곳곳에서 여파가 일어나고 있는 가운데 교회도 모임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또한 낙태와 동성애 등 창조질서를 파괴하는 일들이 일어나
세계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김상복 목사, 전용태 장로)는 오는 11월 22일 오후 4시 수원순복음교회에서 경기도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이‧취임감사예배를 드린다고 밝혔다.이날 예배에서는 그동안 대표회장으로 섬겼던 이재창 목사(수원순복음교회)가 이임하고 대표본부장으로 섬겼던 오범열 목사(안양성산교회)가 대표회장에 취임한다. 대표본부장은 김명현 목사(이천순복음교회)가 2기 대표회장으로 취임한다.세계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전용태 장로와 사무총장 김철영 목사는 지난 8월 18일 경기도성시화운동본부 모임을 갖고 경기도 31개 시군
완도선교교회(담임목사 김정두)는 오는 10월 31일 오후 2시 교회설립 38주년 기념 감사예배를 드린다.코로나19 1단계에 즈음하여 최대한으로 손님들을 줄였고 성도들을 중심으로 예장합동 목포서노회 노회장 이명운 목사를 비롯해 목포사랑의교회 백동조 목사를 비롯한 목회자들이 참석해 축하한다. 이날 감사예배에서는 지난 35년 동안 김정두 목사와 함께하며 18년 전 안수집사 임직을 받았던 문철민 집사를 장로로 장립하며 그 부인 차경화 집사와 김덕인 집사를 시무권사로 임직한다. 또한 권내영 장로와 부인 김순례 권사를 협동장로와 권사로 세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