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시장 “‘열심’, ‘성실’에다 실력 늘려야” 강조현장사진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2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인천시 공직자 창조혁신 개발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올해로 2년 차를 맞이한 ‘인천시 공직자 창조혁신 개발대회’는 공직자들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해 제안하는 창안대회다.민생안정과 위기관리 분야를 주제로 한 이번 대회에서는 53건의 다양한 제안이 접수됐으며, 예선심사를 통과한 20개 제안 중 이날 최종심사에서 우수 제안 10건이 선정됐다.특히 이번 대회에는 시민 행복을 위한 창의적인 정책 아이디어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지난 18일 저녁, 인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나의 인천(과거,현재), 인천의 꿈’라는 주제로 소통·공감 시민과의 대화, ‘제1회 오직 인천 토크(Talk)’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인천의 과거와 민선8기 현재 그리고 미래를 시민과 함께 공유해 세계 초일류도시 인천시민으로서 자긍심을 높이고 인천의 미래 비전에 대해 소통하고자 마련됐다.1부 토크는 ‘나에게 인천이란’ 주제로 꾸며졌다.이창길 개항로 프로젝트 대표, 심영수 ㈜진영 대표이사, 김한솔이 출판스튜디오 대표, 조성환 유나이티드 FC 감독, 차예카테
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가 가족 중심 다목적시설 조성을 통해 정주 여건 개선을 꾀하고 있다.동구는 지난 2021년 11월 착공한 송림골 꿈드림센터가 준공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꿈드림센터는 준공 이후 각 층별 필요 시설을 갖춘 뒤 올해 하반기 개관 예정이다.송림동 125-3번지에 위치한 꿈드림센터는 연면적 6,462㎡ 규모로 공공업무시설과 노유자시설, 운동시설 등을 갖춘 지하 2층, 지상 6층의 다목적 시설로 조성됐다. 1층에는 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한 마을카페가 들어서며, 2층에는 어린이영어도서관, 3층에는 도담도담 장난감월드와 놀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 한국관광공사(사장김장실)는 IUGG 한국위원회(위원장 이상묵)와 함께 국내 최초로 ‘2027 국제측지학 및 지구물리학 연맹 총회(IUGG : International Union of Geodesy and Geophysics General Assembly)’ 유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인천은 지난 18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28차 IUGG 베를린 총회’에서 우수한 접근성과 문화·관광자원, 마이스(MICE)지원 프로그램 등을 앞세워 치열한 경쟁을 뚫고 최종 개최지로 선정
인천 서구 당하·마전동 노인회(회장 김영자)가 지난 18일 마전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정기회의를 통해 ‘2025 APEC 정상회의, 인천고등법원, 해사전문법원 인천 유치’를 기원하며 100만 서명 운동에도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날 노인회는 회의를 위해 모인 회장들과 2025 APEC 정상회의, 인천고등법원, 해사전문법원 유치에 대한 간절한 염원으로 지지 선언을 했으며 주민 홍보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김옥이 마전동장은 “인천에 2025 APEC 정상회의, 인천고등법원, 해사전문법원 유치를 위한 릴레이 지지 선언에 적극 참여해 주신 노
인천광역시는 유정복 시장이 7월 17일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중앙부처 장관 및 17개 시도 단체장이 온라인으로 개최한 집중호우 대처 점검회의 후, 인천시의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피해 복구와 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다고 밝혔다.지난 14일 오전 5시를 기해 인천, 강화, 옹진에 내려진 호우경보는 해제됐지만, 지난 나흘간 연수구 동춘동은 누적 177.5㎜, 부평구 구산동은 177.5㎜의 누적 강수량을 기록했다. 지난 13일부터 계속된 집중호우로 충청과 남부지방에 많은 인명·재산 피해가 발생했지만, 17일 현재 인천에는 인명피해는
지난 14일 서구청 본관 지하대회의실에서 ‘튀르키예 지진피해 지원 사랑나눔 콘서트’가 열렸다. 이번 축제는 사회적경제, 시민단체, 마을공동체의 기금마련 자선 행사로 사회적협동조합 맑은공기, 인천동행 사회적협동조합, 인천행정동우회가 주최하고 여러 사회적경제기업과 서구청, 서구의회가 후원하는 등 30여 개의 단체가 한마음으로 개최했다. “To Be Continue Donation” 이란 슬로건으로 개최한 이번 행사는 팝페라그룹 에코삐노의 1부 런치 콘서트로 포문을 열고 2부 Coffee & Tea 콘서트에서는 참숫 로스터 싸이폰 명인
디벨로퍼 등 전문가시각으로 혁신적 계획도출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3일 시청 회의실에서 민선8기 공약인 ‘원도심 혁신을 통해 균형 있게 발전하는 도시’ 실현을 위해 지난 6월 착수한 ‘인천 원도심 역세권 활성화방안 수립용역’의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인천 원도심은 경인선, 인천도시철도 1호선 등 여러 철도 노선이 있어 잠재력이 높은 곳이지만, 도로 등 기반시설 부족과 노후화로 쇠퇴가 가속화됨에 따라 시는 원도심 균형발전 및 활성화를 위한 역세권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해 이번 용역을 실시한다.시는 원도심 내 성장 잠재력이 높은
경력단절로 고민하던 여성들이 재취업 지원을 통해 새로운 꿈을 꾸게 됐다.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치과 진료 지원 실무자 양성과정’수료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수료식을 통해 수료생 17명이 배출됐으며, 1명은 조기 취업 됐다.이번 과정은 경력단절 여성들의 취업 지원을 위해 교육에서 실습·취업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일자리 창출 지원 사업이다.교육에는 전문진료 외의 기구 소독, 진료 준비부터 치과의료 전문용어를 통한 환자 상담과 노무 등 치과의 각종 행정업무가 포함됐다. 앞서 구는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 기회 확대를 위해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약 15개국의 학생과 학부모, 교사 등 특수목적 관광객 3천여 명이 ‘제11회 2023 WMI 세계수학경시대회’참가를 위해 7월 14일 인천을 방문한다고 밝혔다.대만의 WMI 조직위원회가 주최하는 세계수학경시대회는 국가별로 예선전을 거쳐 통과한 초등부부터 중등부까지 학생들이 고난이도 수학문제를 풀어 입상자를 선발하는 수학능력 우수 학생 선발대회다.2013년에 처음 시작됐는데 2018년 제6회 대회가 인천에서 개최된 이후 이번이 2번째 유치다. 이를 위해 시와 공사는 그동안 관련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식품산업 육성 지원정책 활성화를 위해 7월 12일(수) 인천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인천광역시 식품산업육성지원센터’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식품 위생단체,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전 축하공연, 1부 기념식, 2부 식품산업육성지원센터 시설라운딩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센터는 민선8기 공약사항으로 국내·외 식품산업 판로 개척, 식품안전관리 맞춤형 교육 지원 등 식품 업계의 숙원 사업 해소를 위해 전국 최초로 추진한 사업이다.인천은 특·광역시 중 식품 매출액이 1
인천 서구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인 서구노인인력개발센터(센터장 강유경)는 60세 이상의 취업연계 활성화를 위해 중소기업과 상생을 위한 협력을 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센터는 최근 서구 오류동 소재 도시락 포장업체와 만나 구체적인 노인 인력 채용에 대한 논의를 시작하며 일자리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앞서 센터는 지난 5월 서구 중소기업 경영자협의회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서구 내 기업 420곳과 협력관계를 구축해 놓은 바 있다. 강유경 센터장은 “기업은 연륜과 경험을 지닌 60세 이상 중장년층을 채용해 안정적으로 사업을 운영하고 중장년
군·구 순서정상화와 혁신적 행정체제 개편 실적 반영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2023 대한민국 지방의회·지방행정 박람회’*에서 지방의회·지방행정 등 위상 강화 및 적극적인 활동을 유도한 기관에게 수여하는 광역자치단체 지방행정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박람회는 지방의회의 가치를 드높이고 지방행정과 상호 간 발전 방향에 대한 폭넓은 공감대 확대와 대외적 정책홍보를 위한 것으로 앞서 지난 7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인천시는 민선8기 ‘시민이 행복한 세계 초일류도시 인천’이라는 시정목표를
전략 시장별 차별화 마케팅 구사해 인천 경쟁력 강화태국 인천관광 단독 로드쇼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국제관광수요 선점에 나선다.올해 1분기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 수(약 171만 명)가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1분기(384만 명) 대비 44.6% 수준을 기록한 데 이어, 5월에는 지난해 동기(17만5922명) 대비 392.9%가 증가(86만7130명)하는 등 국제 관광시장이 빠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국제관광 완전 회복에 대비해 전략 시장별 홍보·마케팅을 차별화하고 K컬처와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는 지난 7일 고독사를 예방하고 스마트 통합 돌봄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일환으로 도입 예정인 ‘AI 안부 확인 돌봄서비스’의 시행에 앞서 담당자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21개동 행정복지센터 담당자 등 25명이 참석하여 7월 중 도입 예정인 이번 서비스의 진행 과정 및 시스템 교육 등으로 진행됐다.서비스는 AI가 구에서 선정한 사회적 고립 위험이 높은 785명을 대상으로 주 1회 전화를 걸어 건강 상태, 식사 및 복약 여부 등 대상자에 맞춰진 시나리오에 따라 통화를 한 후 데이터를 분석하여 행정복지센
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화학물질 안전관리계획 및 화학사고 대응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착수보고회에는 김진서 동구 부구청장을 비롯해 중부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화학·환경·보건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화학물질 안전관리 위원회 및 용역 수행기관 연구진 등이 참석해 용역 착수 보고 및 과업에 대한 방향 등 주요 추진사항을 논의했다.화학물질 안전관리계획 및 화학사고 대응계획은 ‘인천 동구 화학물질 안전관리에 대한 조례’ 규정에 따라 소량으로도 대형 사고로 확대될 가능성이 높은 유해화학물질에 대해 향후 5년간(2024년~2028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석남3동 행복마을 가꿈사업 TF팀(총괄계획가 이충현)이 이달 4일 정례회의를 통해 ‘2025 APEC 정상회의, 인천고등법원, 해사전문법원 인천 유치’를 위해 인천시가 추진하는 범시민 100만 서명운동과 발을 맞추어 릴레이 지지 선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석남3동 주민자치회, 마을주민, 행정기관 등으로 지난달 1일 구성된 행복마을 가꿈사업 TF팀은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체계적인 계획수립을 위해 결성됐다. 행복마을 가꿈사업은 지난 4월 인천시가 도시재생사업 공모를 통해 3년간 최대 33억을 지원하는 사업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지난달 30일 전국 교육청 최초의 평화교육전문기관인 난정평화교육원(원장 이종태) 개원식을 시작으로 ‘더 큰 평화를 위한 첫걸음’을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개원식에는 도성훈 교육감을 비롯해 인천시의회, 강화군청, 강화군의회, UN ESCAP 등 관계기관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기관 설립을 위해 도움을 준 운영위원회 김의중 위원장과 지역주민 대표(전 교육장 방제희), 마을주민, 학생, 학부모, 교직원, 일반 시민 500여명도 함께 참석했다.특히 100년 전 어린이 해방선언의 정신을 이어받고 어린이날
박종효 남동구청장이 취임 1주년을 맞아 구청 현장 근무자를 격려하고 주요 재난 예방시설 등을 방문하는 등 현장 행보를 펼쳤다.4일 구에 따르면 박 구청장은 지난 3일 1주년 기념식을 대신해 열린 직원 월례 조회에 참석해 지난 1년간의 소회와 밝히고 앞으로의 각오를 다졌다.박 구청장은 이후 청사 환경미화원, 도로기동반‧준설원, 환경공무관 기동반 등 현장 근로자들을 만나 “더운 여름 건강과 안전사고에 유의해달라”며 “현장 근로자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특히 관심을 가지겠다”라고 말했다.이어 만수노인문화센터 신축 현
인천시 남동구 치매안심센터는 최근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 어르신과 가족 22명을 초청해 공연을 관람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평소 치매 어르신과 이들을 돌보느라 지친 가족들을 대상으로 지난달 28일 남동소래아트홀에서 열린 마티네콘서트 ‘음악 비행 인천-파리’ 공연을 관람했다.공연을 관람한 한 참가자는 “평소 접하기 힘든 공연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센터는 지난 4월에는 치매 어르신 30여 명과 함께 인천대공원 숲 나들이를 다녀오는 등 치매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조은행 남동구치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