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공업고등학교(중구 남산로 교장 김중곤) 토목설계과 2학년 이진욱 학생은 KBS에서 방영되고 있는 특성화고등학교의 발전과 청소년들의 실질적인 취업기회 확장을 위한 꿈의 기업 입사 프로젝트 에 참가하여 치열한 예선전을 거쳐 최종 3인에 선정되었고, 2015년 2월 2일 KBS 본관 홀에서 결선 녹화 진행 결과 최종 1인으로 선발되었다. 최종 1인으로 선정된 이진욱 학생은 장학금 혜택 및 한국철도시설공단에 채용되는 영광을 얻게 되었다.이진욱 학생은 1차 서류 전형, 2차 면접 및 철도 안전에 대한 미션 발표, 3차 철도건설
대구남부교육지원청(권연숙 교육장)은 2월 5일(목) 오전10시 30분 남부교육지원청 상황실에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남부교육지원청, 굿네이버스 대구서부지부와 관내 초등학교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심리정서지원사업 'Healing Together'(이하 힐링투게더)' 결과보고회를 개최하였다.이번 힐링투게더 사업은 2014년 굿네이버스에서 정신건강 고위험군 학생 상담을 위해 심리치료비 1,000만원을 기탁받아 진행하였다.힐링투게더 사업은 관내 8개 초등학교 40여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정서행동특성검사
인천광역시교육청이 2월 11일부터 관내 공·사립 유치원의 아동학대 예방 근절을 위해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아동학대와 관련해 긴급 대책반이 가동된 것이다.인천시교육청은 2월중에 우선 총 5개 유치원에 대한 아동학대 예방 특별지도점검을 실시하며, 관할 5개 교육지원청도 52개원의 현장점검을 강화한다.이번 점검은 아동에 대한 신체적, 정서적, 성적, 방임에 대한 포괄적인 학대의 의미를 일깨워 줌으로써 유치원에 근무하는 모든 교직원 스스로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교육자인 동시에 신고의무자임을 인식하도록
학생들은 근본적으로 배움을 갈망하는 존재이다. 공부를 잘 하는 아이든, 못하는 아이든 모두 자신의 이야기를 하고 싶어하고 배우고 싶어한다. 예전에는 이런 사실이 모든 학생에게 해당된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공부가 재미없고 힘들어도 학생의 본분이기에 참고 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생각했었고 교사로서 어떻게 하면 학생이 공부에 흥미를 가지도록 도와줄 수 있을까? 거기에 초점을 두고 수업 연구를 위해 노력해왔었다. 그러나 스토리텔링&협력학습 시범학교로 2년간 많은 고민과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진정 학생이 행복한 교육이란 멀린 있는 것이 아니었다
스마트폰 앱을 통해 성범죄자 신상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됐다. 10일 전라북도교육청은 성범죄자 신상정보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 성범죄 예방에 도움을 주기 위해 여성가족부가 성범죄자 알림e 스마트폰 앱을 보급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낯선 동네에 이사 갔을 때, 아이를 유치원이나 학교에 보냈을 때 등 언제 어디서나 주변 성범죄자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됐다.성범죄자 알림e 앱에는 전국?지역별로 거주하는 성범죄자의 성명과 사진, 나이, 실제 거주지, 신체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또 알림기능이 포함된 자신의 위치 기반 서비스를 통해
도심 공동화에 따른 학생 수 급감으로 위기에 놓인 원도심학교가 특색 있는 교육과정과 노작체험 공간 조성 및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활성화에 본격적으로 나선다.전라북도교육청은 상대적으로 교육환경이 열악한 원도심학교의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해 지난달부터 공모사업을 진행해 왔고, 서면 및 현장방문 평가를 통해 최종 45교를 대상 학교로 확정했다.특색 있는 교육과정 운영과 노작체험 공간 조성 및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프로그램 2가지 유형으로 진행된 이번 공모사업 결과 ?전주 23교 ?군산 11교 ?익산 11교 45개 학교가 선정
대구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최교만)은 2015년 2월 5일(목) 제4기 블로그 학생기자단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하여, 2014년 한 해 동안 인터넷 블로그 기사 탑재 실적 및 내용 등 우수한 활동을 한 학생기자(5명)를 격려하고 표창장을 수여했다. 서부 블로그 학생기자단은 2011년 개설한 “두드림(Do Dream) 서부교육” 블로그를 운영하며 생생한 학교현장과 생활주변의 소식을 전하는 메신저 역할을 하고 있다. 2011년 4월 100여명의 학생들로 1기 활동을 시작하였다. 서부교육지원청 관내 초등학교 6학년 학생 및 중학생을 대
올해 대구내당초등학교가 협력학습 실천학교로 선정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아이들이 어떤 방법으로 공부를 하게 될 것인지 궁금하였다. 우리 아이 반에는 특수학급 학생이 한 명 있어서 수업 시간에 소리를 지르거나 이상한 행동을 하여 아이들 모두 수업에 방해가 된다고 이야기하고 있었기 때문에 협력학습이 잘 이루어질지 걱정 반 기대 반의 마음이 들었다.그러던 중 5월 초 학부모 재능기부를 하러 교실에 방문한 적이 있었다. 그 때 학기 초와 많이 달라진 아이들의 태도를 보고 깜짝 놀랐다. 왜냐하면 처음에는 특수학급 학생 때문에 수업에 집중을 할
‘가르친다’와 ‘배운다’내가 학생이었을 때도, 또 내가 교사가 되어서도 이 두 동사의 주체는 당연히 가르치는 건 교사이고, 배우는 건 학생이라고 생각했다. 교사는 잘 가르치고, 학생은 잘 배우는 것이 각자의 본분이라 믿으며 ‘어떻게 하면 더 잘 가르칠 수 있을까?’를 고민해왔다.지난 해 교실수업개선협력학교 회원으로 활동하면서 교내외 연수를 통해 하브루타, 배움의 공동체, 액션러닝과 같은 협력학습 방법들을 접하게 되었다. 하지만 실제 수업에서는 수박 겉핥기식으로 흉내 내는 수준에 머물렀다. 그러던 중 올해 우리학교가 협력학습실천학교로
개학 전후에 발생하기 쉬운 학교급식 식중독을 사전에 예방하고, 학교급식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학교장 및 영양(교)사 특별 교육을 실시한다.전라북도교육청과 광주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은 2월 9일과 12일에 전북교육문화회관 공연장에서 학교장과 영양(교)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급식 안정성 확보를 위한 특별교육을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학교급식 식중독 예방 관리 및 방사능과 식품의 안전성 특강 및 2015 학교급식 정책추진 방향을 설명하기 위해 마련했다.9일에는 학교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이 ‘학교급식 식중독 예방관
대전시교육청은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최소화 하기 위해 고교 저소득층 자녀 및 특수교육 대상자 등에게 교과서 구입비 9억5천2백만 원을 지원 한다.지원대상은 사회통합대상자 4천2백만 원, 고교 저소득층 대상자 8억3천6백만 원, 특수교육 대상자 7천 4백만 원이며, 2012년 4억8천4백만 원, 2013년 5억5천6백만 원, 2014년 7억7백만원 등 지원금이 꾸준히 상승하는 추세이다.고교 저소득층 자녀 교과서 지원 사업은 2009개정교육과정이 2012년 영어교과서부터 순차적 적용되어 새로 개발된 교과서 가격이 대폭 상승됨에 따라
전북 운주초등학교(교장 서승원)에서는 지난 2월 5일~9일에 학기말 오후 시간을 교과와 연계하여 인성함양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이번 인성함양 프로그램 지역 주민 및 학부모의 재능기부를 활용하여 두부와 인절미 만들기, 숲체험을 3일 동안 진행하였다.2월 5일 두부만들기 체험은 과학 교과서에서 배운 내용을 완창정보화마을에서 두부만들기 체험을 진행하는 이주영 학부모의 재능기부를 받아서 전교생이 참여하였다. 학생들이 직접 콩을 갈고 끓이고 간수를 넣고 두부로 응고되는 과정을 체험하면서 과학교과서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생생한 지식을 얻을 수
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교육장 차혜숙)은 9일(월) 용인시와「사람들의 도서관」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사람들의 도서관」(People’s Library) 은 지역사회 참여를 통한 책의 도시 용인 구현 및 관?학이 함께 만들어가는 마을교육공동체 실현을 위하여 용인시와 손잡고 추진하는 재능나눔 인적네트워크 사업이다.지역사회 인적 자원 발굴을 기초로 한 다양한 휴먼북(human book)들의 재능기부 독려 및 활용을 통해 학교도서관 인적 네트워크 프로그램의 다양성을 제고시킬 수 있으며, 초등 및 청소년들의 독서진흥 효과를 증대시킬 것으로 기대한
“우리 모둠은 고려와 조선의 건국 과정을 주제로 하여 노래를 만들었습니다. 메기는 소리는 제가, 받는 소리는 민서와 예나, 재동이가 하겠습니다.고려는 왕건이 세웠~죠 쾌지나칭칭나~네, 이성계 조선을 세우~고 쾌지나칭칭나~네…….”지난여름 ‘우리 역사, 최고의 사건을 찾아라!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민요 ‘쾌지나칭칭나네’에 맞추어 역사 속 고려와 조선의 건국에 관한 노래를 만들어 부르던 남대구초등학교 5학년 어린이들의 모습이다.-‘꿈과 희망, 행복을 가꾸는 교실…’‘무엇을 학습하느냐?’ 보
경기도교육청은 9일 2015년 교육공무직원 장애인 고용 확대 추진 계획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는 법령에서 정한 장애인 의무고용률을 달성하고 교육현장의 장애인력 채용을 통하여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된다.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작년 11월 장애인일자리사업지원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하였으며, 2014년 장애인 고용률은 전년 대비 0.8% 증가한 2.69%로 의무고용률 2.7%에 근접하였고, 고용부담금은 1억6천5백만 원으로 이는 전년보다 11억여 원이 감소했다.도교육청 계획의 주요 내용을 보면 장
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교육장 차혜숙)은 설 명절을 앞두고 9일(월), 11시 처인구 이동면에 위치한 장애인 공동체인 “생수사랑회”를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했다.생수사랑회는 소외된 장애우의 자활을 도와 장애우들이 사회의 일원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14명의 장애우가 함께 생활하고 있다.특히, 교육지원청은 생수사랑회 소속 장애우들의 교육 지원을 위해 용천중과 동백고에서 특수 순회학급을 운영하여 중학생 4명 고등학생 9명의 학생들에게 배움의 기쁨을 선사하고 있다.위문품을 전달받은 정순범
경기도포천교육지원청 Wee센터는 ‘포천Wee센터 운영보고서’를 발간했다.이번 운영보고서에는 2014년도 상담현황과 Wee센터 주 사업 실적 및 활동사진, 소감문 등을 담아 생생한 현장감을 전달했다.포천Wee센터는 이를 바탕으로 2015년 사업의 방향과 계획을 수립하여 학교, 교육지원청, 지역사회가 연계하여 학생들의 건강한 학교생활을 지원하는 다중 통합지원 서비스망을 견고하게 구축해 나갈 것이다.박돈영교육장은 “아동, 청소년, 학부모, 교사가 겪고 있는 다양한 심리적 갈등과 위기상황을 상담 및 예방교육, 지역사회연계 등을 통해 든든한
전라북도교육문화회관에서는 2015년 2월부터 유아와 아동, 청소년과 성인 등 우리 지역 누구나 참여 가능한 생애주기별 독서코칭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유아들에게는 책과의 첫 만남이 즐거운 기억이 될 수 있도록 그림 놀이 활동을 실시하고, 아동에게는 책과 친해질 수 있는 동화구연과 북아트, 청소년에게는 책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고 상대를 이해할 수 있는 토론과 디베이트, 성인에게는 책과 함께 세상을 이해하는 다양한 독서 활동을 지원한다.특히, 현역 사병들의 마음 치유를 위해 육군 제7287부대(임실 6탄약창)와 독서프로그램 운영 양해각서(
일제강점기 때 대표적 수탈 지역인 전북의 역사를 담은 교재가 발간된다.전라북도교육청은 일제강점기 전라북도 역사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일제강점기 전라북도 교재의 효율적 활용을 위한 연수를 마련했다.도교육청은 5일과 6일 본청 대강당에서 초·중등 역사담당 교원과 교육지원청 역사교육담당 장학사 등 700명을 대상으로 “일제강점기 전라북도” 교재 활용 연수를 개최했다.5일에는 정옥현 옥봉초 교사가 초등 “일제강점기 전라북도” 교재를 활용한 연수를 실시하고, 소순열 전북대 교수가 ‘일제강점기 전라북도의 식량 수탈’를 주제로 특강을 실시하였다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이영우)은 2월 5일 금천초등학교에서 교사동과 부속건물 등 5개동에 대한 개축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이날 심의위원회는 청도군 금천면의 동곡초등학교와 운면면의 방치초등학교가 금천초등학교로 통?폐합되는데 따라 건물 안전성과 재배치 등을 위하여 건물을“개축”하기로 의결했다.심의위원들은 학교를 방문하여 건물 상태를 직접 확인하였으며, 학교장, 학부모, 교육지원청 관계자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해당지역 학생들이 쾌적하고 현대화된 보다 나은 교육시설에서 수업할 수 있도록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나아가 지역중심학교 육성을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