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에 근심 된 일이 많고 참 평안을 몰랐구나, 내 주 예수 날 오라 부르시니 곧 펑안히 쉬리로다. ” 세상이 혼란스럽고 머리 둘 곳 없이 헤매는 영혼의 곤고함과 때로는 사회적 흐름으로 견딜 수 없는 한계 상황에서 고통스런 현실을 극복하고자 극단적인 상황으로 내던질 때 이 찬양은 기도가 된다.사회 전반적인 이념, 정치, 경제, 교육, 외세, 사회복지, 과학기술 등 거의 전 분야에서 희망보다 근심이, 열심히 살아가도 미래가 불투명할 때, 누가 책임을 질 것인지, 어디에 기준을 두고 살아야 할지, 방황하는 시대적 흐름 앞에 그 답
특별기고
윤승한 목사
2019.07.19 1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