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서에서 살인강도는 용서받아 천국에 이르렀으나, 주님을 욕한자는 저주를 받았고, 이세벨과 아합王은 나라를 망하게 하였다.

현재 대선판에 무속과 주술이 난무하고 있으며, 이와 같은 현상을 묵시하고 응원하는 기독교인들은 이세벨 아합王과 주님을 욕한 강도와 무엇이 다른가?

영적으로 무지하고 몰지각한 기독교지도자라는 자들이 요즘 나라위한 기도회를 개최하며 목회자를 현혹하고, 교회에서는 교인들을 선동하는 등 최선봉에 앞장서 20만명의 무속인들과 20만명의 신천지교인들과 합세하여 특정후보를 지지하려 혈안이 돼 있다. 참으로 불행한 일로서 이는 대한민국 기독교사에서 가장 타락한 현상으로 역사는 기록할 것이다.

이제 저들의 실체가 밝혀졌고, 국민들에게 들켰습니다. 그러나 영적으로 병든 기독교인들이 문제이다.

2002월드컵 붉은악마 문화는 단군 이래 역사상 온 백성이 악마문화를 찬양 동참한 사건이었고, 현재 대선판 무속과 신천지사건은 국가의 미래를 결정하는 심각한 사탄과의 전쟁이다.

그러나 붉은악마문화는 독일월드컵을 깃점으로 소멸되었고.

당시 “붉은막마 이대로 좋은가?”라는 MBC방송 특집에서 불교대표 송월주 스님께서 “악마는 불가에서도 참선을 방해하는 악신으로 붉은악마를 퇴출하지 못하면 나라가 망한다”라고 역설하였다.

그 이후 우여곡절 끝에 축구국가대표 응원단 붉은악마는 해체되었다.

이와 같이 역사하시며 붉은악마문화를 소멸시킨 주님께서 오늘날 국가를 위태롭게하며, 민족복음화를 막는 무속, 신천지 사탄의 문화를 소멸시켜주실 것으로 믿습니다. 기독교인 깨어나라.

성경은 말씀하셨다. 백성이 무지몽매하고 영적으로 병들면 같은 수준의 王을 뽑아 나라를 망하게 하였고, 백성이 현명하면 지혜로운 왕을 세워 다스리게 하였다. 국가의 흥망성세는 오늘의 크리스챤에 달려있습니다.

어떻게 세운 기독교국가인데 아직도 무속, 친일의 목소리가 이 땅에 그윽한가

삼일절 일백삼주년을 맞이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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