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한국 방문으로 그동안 없었던 주민등록증과  건강보험을 만들어 병원에 다녀옴에 감사함을 전합니다.

2022년 은혜중에 개학식을 하고 7-80% 새로운 교사들이 바뀌면서 좋은 신자선생들이 많이 신규채용되어서 더욱 전도하는 학교로 발돋움하게 되었습니다. 부활절을 맞아 많이 여행을 갔지만 그래도 많은 학부형들과 학생들이 연극 각종 부활절행사로 회개와 기쁨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주일날 3시에 예배인데 2시부터 많은 어린이 들이 몰려 미리와서 예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참 신기하고 감사하고 고마운 일이지요. 무디 한명 빌리그래함 한명만이라도 나오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달란트 시장놀이도 했습니다.매주 출석 달란트. 암송달란트. 새친구 전도 달란트. 숙제달란트 한아름씩 상품을 가지고 가며 입이 반달같이 되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고 귀여웠습니다 .부활절을 맞아 전교인들 가정에 코로나로 고생하는데 영양보충하라고 달걀 한판씩 나누어 드렸습니다.

장로교 신학대학은 지난 4월 1일 2일 신입생 입학기념 특별 부흥 사경회를 “성경은 나의 캐논”이란 주제로 교수들과 학생들과 외부인사들로 은혜의 시간을 갖었습니다. 이사님들은 저녁 식사로 예배후 간식으로 섬기며 기쁨과 즐거운 시간을 나누었습니다. 신학교 개학을 하면서 카렌다를 새로 만들고 소독 기계도 새로 구입하여 오는 성도들을 잘 맞이하여 은혜의 시간을 갖게 하였습니다.

파라과이는 남미의 중심지인데 학사 석사 과정과 복음주의 신학대학연맹에서 박사까지 취득할 수 있는 코오스가 제정되어 있으니 참 감사하고 기쁜일입니다. 훌륭한 학자 교수들과 진솔한 제자들이 많이 나오도록 열정적으로 힘쓰고 있습니다.

3.앞으로의 기도 제목들 

1997-2000년까지 지은 건물이라 낡아서 보수공사를 할수 있도록 6개교회를 관리하다보니 교회마다 요즘 전자제품을 많이 요구하는데 우선 교회에 Preoject가 필요한 상태에 있는데 구입되도록 복음적인 학교 선생들이 교육도 하지만 전도대상 어린이가 많아 지도록 속히 코로나19가 전멸되어 학생들이 마음껏 공부도 체육도 하도록

임마누엘!

하나님이 사랑한 나라 파라과이에서 정금태 이복래 선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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