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오늘 오전 11월4일 07:30  정부 서울청사에서 비상경제장관회의를 열고 "최근 대내외 경제 여건 악화로 벤처투자가 위축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추 부총리는 이 밖에도 운송 수지 개선을 위해 해운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수출입 물류도 뒷받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금일회의 내용은 역동적 벤처투자 생태계 조성방안과 시황변동에 따른 해운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 안건을 논의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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