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어린이집 이지연 원장
 코코어린이집 이지연 원장

코코어린이집(이지연 원장)은, 지난 11월 8일 부모와 어린이집 교사,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공동양육을 위해 열린어린이집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건강한 양육환경 조성과 영유아와 가족의 행복을 증진할 예정이다.

코코어린이집 이지연 원장은 2024년 1년 동안 부모와 어린이집 교사가 공동양육자로서 협력하고, 어린이집에서의 일상적인 부모 참여와 지역사회의 지원을 통해 열린 어린이집 운영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부모의 신뢰를 촉진하고 우리 아이들의 행복한 보육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원장은 열린 어린이집 운영을 통해 부모교육, 부모상담, 부모참여 행사 등 다양한 활동을 부모에게 제공하며, 약속과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아이들의 행복한 성장을 돕겠다고 전했다.

 코코어린이집 교사들의 감수성 함박미소 인성 프로그램 실천연구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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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어린이집 운영에 대한 신뢰와 믿음의 전략으로는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채널 활용을 통해 부모와 어린이집 사이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온라인 플랫폼, 모바일 앱, SNS 등 다양한 채널을 활용하여 정보 공유와 소통을 원활하게 하겠다고 말했다.

개인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으로 부모와 어린이의 다양한 요구와 필요에 맞춰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부모의 참여를 장려하고, 어린이의 성장과 발달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개발과 동시에 열린 공간과 자원 공유를 위해 어린이집을 지역사회의 열린 공간으로 활용하여 지역 주민들과의 상호작용을 촉진하고, 지역의 자원을 활용하여 다양한 체험활동이나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교사와 학부모들이 함께하는 공동육아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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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다른 열린어린이집이나 교육기관,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서로의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고, 서로에게 도움을 주고받을 수 있는 네트워크를 구축,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러한 전략들을 통해 코코어린이집은 부모와 어린이, 교사, 지역사회의 신뢰와 믿음을 더욱 강화하며, 건강하고 행복한 양육환경을 조성하여 믿음과 신뢰를 얻는 코코어린이집으로서 지역사회와 함께하겠다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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