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정찬민)은 5월 20일(토)부터 6월 10일(토)까지 매주 토요일, 12~16세 청소년들의 건전한 주말 여가문화를 조성을 위해 진행되는 무료 예술교육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 – 토요일엔 다함께 작곡가!’의 1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사)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용인문화재단이 주관하는 12세~16세 청소년을 위한 무료교육 프로그램으로 장르별 음악을 듣고 감상법을 배우고, 악기를 분석해보는 시간으로 이뤄진다. 또한 가족과 함께 공연을 관람하는 등 다채롭고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조별발표를 통해 작곡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의견을 나누는 등 또래 아이들과 교류할 수 있는 긍정적 효과를 엿볼 수 있다.

이번 교육은 2017년 5월 20일부터 11월 25일까지 총 4주씩 4기수로 구성된 연간 프로그램으로 인문학점 관점과 작곡체험을 통해 창의적인 표현과 감수성을 향상시키는 등 주말시간을 이용하여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문화를 조성하고자 기획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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