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이 꽃피는 상차림 기부금 전달식

인천보훈지청(지청장 이광태)은 광명시 독거 저소득 국가유공자 밑반찬 지원사업 '사랑이 꽃피는 상차림' 기부금 전달식을 25일 오전 11시, 렛츠런문화공감센터 광명에서 개최하였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김연진 복지과장은 “국가를 위해 희생, 공헌한 국가유공자에 따뜻한 관심을 기울여준 김갑렬 센터장 이하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금번 사업으로 독거, 저소득 보훈대상자에게 올 연말까지 주 1회 균형 잡힌 영양식을 제공함으로써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렛츠런문화공감센터 광명은 지역주민을 위한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복지향상에 힘써왔으며, 2015년부터 국가유공자와 그 가족들의 공헌에 보답하는 사업을 적극 후원해왔다.

인천보훈지청은 복권기금으로 고령 참전유공자의 재가복지서비스를 지원하는 한편, 국가유공자의 영예로운 노후를 위하여 다양한 지역자원 연계를 통한 맞춤형 복지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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