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른미래강화교육 2
▲ 푸른미래강화교육 1

인천광역시강화교육지원청(교육장 전태일)은 6월 8일(목) 푸른미래교육강화지구 정착화를 위한 워크숍을 강화미래교육지원센터에서 초등 교무부장 및 담당교사 45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2017년 5월 18일 푸른미래교육강화지구 선포식에 이어 여름방학 및 2학기동안 1개 초등학교 606명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강화생태환경·평화·역사교육 프로그램을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서 이루어진 워크숍이다.

이 워크숍은 2017행복한 푸른미래교육강화지구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 만들어진 연수프로그램으로 시행에 앞서, 해당학교 담당교사가 직접 미래사회의 특성, 미래핵심기술 체험을 경험하고 공유함으로써, 프로그램의 과정 지도 및 학교 특색에 맞는 특화된 교육과정을 재구성하는데 그 의미가 있다.

강화지역은 지붕없는 생태환경·평화·역사의 박물관으로서 그 가치 남다르며 여기에 미래핵심기술인 VR, AR, 홀로그램, 드론, 3D프린팅, 사물인터넷 등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을 융합하여 학생들의 협업능력, 상상력, 감성, 시민성 등 미래핵심역량을 갖춘 강화 인재상을 육성하는 것이 강화교육의 아젠다이다.

그 결과물은 2017년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강화고인돌체육관에서 “제2회 푸른미래교육강화축전”을 개최하여 학생들의 미래역량을 마음껏 펼치게 된다.

강화교육지원청 전태일 교육장은 "오늘 워크숍을 계기로 우리교육청은 ‘2018 올해의 관광도시 강화’에 걸맞게 미래핵심기술을 바탕으로 강화지역의 생태환경․역사․평화의 교육적 내용을 개발하고 융합하여 학생이 자신의 꿈과 끼를 맘껏 펼칠 수 있는 교육의 장을 만들 것"을 약속하였다.

저작권자 © 새한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