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화소방서,친절한 구급서비스로 칭찬글 잇따라(사진2)
▲ 강화소방서,친절한 구급서비스로 칭찬글 주인공(사진1)

인천강화소방서(서장 유형민) 최근 강화119구급대의 신속하고 친절한 구급서비스로 인천광역시 및 강화소방서 홈페이지 ‘칭찬합시다’ 코너에 감사의 글이 올라와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지난 7일 새벽 1시경 이모 양은 아버지가 쓰러져 119에 신고하였다. 구급대원이 현장도착하여 확인한 바 저혈당쇼크가 의심되어 빠른 현장처치 후 병원으로 후송되어 현재는 퇴원하여 건강을 되찾았으며, 도움을 준 강화119구급대 송영기, 김원진, 방희민 대원의 칭찬글을 시 홈페이지 ‘칭찬합니다’ 게시판에 올렸다.

또한 지난 10일 조모 씨는 가족들과 석모도 자전거여행길에 타이어 펑크로 큰 아이가 상처를 입어 어찌할지 모르고 있을 때 삼산구급대원의 응급처치로 즐거운 여행이 되었다며, 삼산119구급대 신동만 대원에게 감사의 글을 올렸다.

당시 현장에 출동한 신동만 대원은 “구급대원으로 당연하고 일상적인 일이었는데 직접 칭찬의 글을 써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더욱더 신속하고 친절한 서비스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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