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포스터

경기도 광주시 문화재단에서는 전통타악그룹 공존과 Culture Impact(컬쳐임팩트)를이번 6월 28일 수요일 16:00 ~ 21:00까지 경기광주역(경강선) 광장에서 솜씨마켓을 진행한다. 솜씨마켓을 경기광주 시민들의 솜씨를 한자리에 모은 마켓으로 광주시민 참가하고 광주시민이 즐기는 마켓으로 공연ZONE, 체험ZONE, 마켓ZONE, 기부ZONE 등 다양하게 보고, 듣고, 즐기는 마켓으로 만들기 위해 준비 중이다.

특히 기부ZONE에서는 광주시장애인연맹(DPI), 더불어나눔봉사단, 경기광주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평화의 소녀상 추진위원회와 함께 판매 수익금 전액을 기부를 하는 뜻 깊은 자리를 만들기 위해 준비 중이다.

광주의 솜씨를 탐하다 첫 번째 이야기 - 광주맘씨의 이야기는 엄마가 자녀에게 자녀가 엄마에게 라는 주제로 광주시의 솜씨 있는 맘들이 자녀를 생각하며, 가족을 생각하며 만든 핸드메이드 상품을 판매하고 광주시의 끼 있는 청소년들인 광주시청소년무용단, 광주시 청소년댄스동아리“춤데레”와 DJ 진우혁이 신나고 즐거운 공연을 준비하고 있고 광주의 손재주를 보는 다양한 체험과 광주시의 따뜻함을 전할 수 있는 기부 ZONE도 만들고 있다.

전통타악그룹 공존과 Culture Impact(컬쳐임팩트)는 (사)경기도곰두리봉사회, (사)광주시장애인연맹(DPI)와 함께 불우 장애인을 돕기 위한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장애인 작은 음악회를 진행한다. 장애인 작은 음악회는 광주시 예술가들과 장애인 예술가들의 봉사로 마술, 오카리나연주, 톱 연주, 하프연주, 피아노 연주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고, 장애인 작은 음악회를 통해 광주시 장애인들이 각자의 삶의 주체자로 살아가는 계기를 마련하고 불우 장애인을 돕기 위한 음악회로 준비하고 있다. 장애인 작은 음악회는 2017년 6월 28일 수요일 17:00 ~ 18:30에 경기광주역에서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음악회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땀 흘리고 있다.

전통타악그룹 공존과 Culture Impact(컬쳐임팩트)는 5월 청석공원에서 진행한 불량콘서트_판1.0의 “청석공원에서 클럽파티”의 열기를 6월 경기 광주역에서 더 뜨겁게 즐기기 위해 청춘나이트를 진행한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경기광주역 청춘나이트는 더운 여름 밤 경기광주역 광장에서 솜씨마켓을 참여한 광주시민들 모두 다 같이 신나는 댄스나이트를 기대해도 좋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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