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교부
외교부는 한·일·중 3국 협력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3국간 상호이해 및 친선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4월 21일부터 5월 31일까지‘제1회 한·일·중 3국 협력 UCC(User Created Contents) 공모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 공모전에는 중·고등학생, 대학생, 직장인, 주부 등 한·일·중 국민 총 241명(팀 또는 개인)이 참여해 93편의 UCC를 출품했다.

외교부는 접수된 작품을 심사하기 위한 예·본선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주제적합성, △메시지 전달력, △영상 완성도, △창의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를 진행했으며, 그 결과 아래 26편의 UCC를 최종 선정했다.

외교부는 금번 UCC 공모전이 3국 협력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이해가 증진되는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하며, 수상작에 대한 시상식 및 상영회를 7월 말 개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새한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