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동신교회 음악회 출연진들
   
 
     
 

-문화적으로 소외된 주민들에게 문화 복지 혜택을 다양하게 누릴 수 있는 행사

 

  부산동신교회(담임목사 류효근)에서는 추수감사절 시즌인 11월25일(토)에 '제2회 골목안 작은음악회'를 개최한다.

‘예수님 닮은 아름다운 사람 아름다운 교회’ 한국교회에 모델이 되는 교회를 목표로 현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과 부산지역사회에 희망을 주고자 하는 이번 작은 음악회에는 많은 분들이 기도로 준비했다고 한다.

이에 대해 류목사는 “저희 동신교회는 부산시 연산동(물만골) 신리 3거리 골목 안에 있는 아담하고 매우 은혜로운 교회입니다.

예수님 닮은 아름다운 사람 아름다운 교회가 되길 위해 성령님 안에서 기도와 말씀으로 내적성숙을 다지며, 힘자라는 대로 전도와 선교와 구제와 봉사의 외적 사역에 힘쓰는 교회입니다.“ 

그는 또 ”부산지역의 많은 분들을 이번 음악회에 꼭 초대하고 싶다.“ 고 말하였다. ‘예수님 닮은 아름다운 사람 아름다운 교회’ 부산동신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류효근 목사(해사33기, 총신대학원77회, 해군군종감, 대령전역)의 말이다.(051)868-4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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