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정찬민)은 2018년을 맞아 재단 대표 상설기획공연인 ‘씨네오페라’와 ‘일동제약과 함께하는 마티네콘서트’의 시즌권 티켓을 판매한다.

12월 8일(금) 오후 2시부터 재단 유료회원 선 오픈을 통해 ‘2018 클래식 시리즈’의 문을 여는 ‘씨네오페라’는 뉴욕 메트로폴리탄오페라를 비롯하여 세계적 음악 축제인 잘츠부르크페스티벌, 뮌헨오페라페스티벌의 공연 실황을 고품질의 HD영상으로 만날 수 있는 공연으로 내년에는 총 8개의 엄선된 작품들을 선보인다.

12월 27일(수) 오후 2시 재단 유료회원 선 오픈을 시작하는 ‘일동제약과 함께하는 마티네콘서트’는 11시 콘서트 창시자 김용배 교수의 친근한 해설과 함께 멋진 클래식 연주를 만날 수 있는 공연으로, 국내외 저명 연주자들의 협연과 함께 2018년에는 총 10회의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시즌권은 해당 공연의 연간 티켓을 일괄 구매하는 관람권으로, 구매자에게는 시즌권 카드가 제공되어 연간 공연 관람 시 별도 티켓 발권 없이 본인이 지정한 좌석에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특별한 혜택이 마련되어 있다.

정상가의 50%할인이라는 파격적인 멤버쉽 혜택이 제공되는 재단 유료회원 사전예매를 제외한 각 공연의 시즌권 일반예매는 1월 9일(화) 오후 2시부터 가능하며, 30%할인가가 적용된다. 두 공연의 시즌권 예매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용인문화재단 매표소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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