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되는 ‘유희낙락 - 지스타에 가다！’는 ‘유희낙락’ 대표기자 ‘아옳이’ 김민영이 직접 부산을 찾아 현장의 뜨거운 열기를 전달한다.
지스타는 지난 11월 16일, 4일 동안 전 세계 35개국 총 2857부스 참가, 약 22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성황리에 마친 국내 최대 국제 게임 박람회다. 올해는 다양한 신작게임 출시를 비롯해 e스포츠 대회인 ‘WEGL’까지 개최돼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다.
특히, 이번 지스타에서 눈길을 끈 건 스타BJ 5인과 함께 선보이는 신작게임이었다.
PC 게임 ‘피파온라인4’, ‘파이널판타지14:스톰블러드’, 모바일 게임 ‘오버히트’, ‘니드포스피드엣지’ 등 게임 팬들 사이에서 기대작으로 꼽히는 신작게임들을 스타BJ가 직접 팬들과 소통하며 소개해 많은 화제를 일으켰다.
현장을 찾은 김민영은 스타 BJ들을 찾던 중 ‘파이널판타지14:스톰블러드’ 부스에서 스타 BJ 한 명을 만났다. 그는 바로 게임 마스터로 알려진 허준. 허준은 현장을 찾은 김민영 기자와 파이널판타지 팬들이 놀랄 만큼 다양한 소식들을 전해 현장 팬들의 기대감을 사로잡았다.
이 외에도 김민영은 평소에 인터넷으로만 만날 수 있었던 인기스타 BJ 4인을 직접 찾아 다니며 다양한 소식을 전달할 예정이다.
허준 외에도 김민영 기자가 만난 최고의 스타BJ 4인은 8일 밤 12시 40분, SBS '유희낙락‘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