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1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2017년 보육사업 유공자 정부 포상식에서 보건복지부 주관 보육 정책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오산시는 평가인증 어린이집 비율이 94%로 경기도내 평가인증 유지율이 가장 높으며, 2018년 상반기 국공립 어린이집 6개소 신규 개원 예정 및 열린어린이집과 공공형어린이집의 신규 선정으로 부모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 환경을 조성하였고 어린이집 종일반 운영의 정착을 위하여 종일반 자격기준 강화를 위한 부정수급 현장점검 및 종일반 운영에 대한 어린이집 현장점검을 강화하였다.

오산시는 2018년에도 부모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 환경 조성을 위하여 신규 국공립 어린이집 개원, 급간식비 지원 등 다양한 보육 정책을 펼쳐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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