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마누엘 정신에 입각하여 2000년 故온석 백기환목사로부터 설립된 중앙신학대학원대학교(총장 백성혁 박사) 2017학년도 제17회 석사학위, 제9회 박사학위 수여식이 2월 13일(화) 오후 1시에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 아곡로 96번길 79 소재 중앙신학대학원대학교 온석관 5층 대강당에서 약 7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위수여식을 거행 했다.

제1부는 교학처장 신동권 박사가 사회한 이날 예배에서 김영명 박사의 대표기도, 예술학과 이승애, 안은혁 전도사의 ‘주님의 사랑이 온누리에’ 특별찬양 순으로 진행 됐다.

초대총장 민경배 박사가 「한국교회 계시록」(이사야 43장 19-21절)이라는 제목의 설교 후에 총회장 이건호목사의 축사, 백성혁 총장의 훈시, 교학과장 김형호 박사가 학사보고를 하였다.

제2부, 학위수여식은 백성혁 총장이 2016학년도 후기, 2017학년도 전기 석사학위(신학 5명, 목회학 8명, 사회복지학 20명, 상담학 8명, 교육학 13명, 예술학 2명) 총 56명 및 박사학위(신학 3명, 사회복지학 10명, 상담학 3명, 교육학 6명) 총 22명을 수여 했다. 이사장상 류금순 이사장이 수여, 총동문회상은 신혜숙 총동문회장이 각각 수여했고 총장상, 최우수상,성적우수상,한국어능력우수상 등을 백성혁 총장이 각각 수여 했다.

학교대표 김형호 박사가 총회서기 이강덕목사에게 졸업생 이첩에 이어 재학생 대표 김진호목사의 송사, 졸업생대표 박사무엘목사의 답사가 있었다. 김진수 박사의 이사 및 교수소개 후에 이사장 류금순목사의 축도로 제17회 학위수여식을 은혜롭게 마쳤다.

저작권자 © 새한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