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목회 현장을 생생하게 실시간으로 방송 할 수 있는 무료 서비스를 기독 벤처 기업인 토브미디어(황선일 대표)에서 본격 시작한다.
이에 따라 영유아를 비롯한 주일학교와 중-고등부, 청년부 및 장년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제의 1인 미디어 교육 선교 시대를 본격 열게 됐으며, 한국교회 전반에 걸쳐 모바일 방송이 활성화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와 함께 주일 예배를 비롯한 해외 선교 활동을 스마트폰, TV, 인터넷에서 동시에 시청할 수 있게 됐다.
기독 벤처 기업인 토브미디어는 고화질, 고품질 실시간 무료 방송 프로그램인 ‘라이브크라이스트’를 개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번에 출시한 ‘라이브크라이스트’는 인터넷 홈피를 이용할 수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쉽게 스마트폰과 웹캠을 통해서 현장에서 생중계를 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기존 PC와 스마트폰을 이용한 생방송은 자극성과 선정성 논란이 지속적으로 일고 있는 반면 ‘라이브크라이스트’는 고화질 고품질의 화질을 통해 개인과 교회, 타 문화권 선교 현장, 교육현장에 제공, 크리스천 스마트 미디어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황선일 대표는 “모바일과 인터넷에서 예배, 찬양, 말씀을 언제 어디서나 초보자도 쉽게 실시간으로 방송하고 시청할 수 있는 크리스천 커뮤니티 문화 공간으로 활용되어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고화질 고품질로 제공되는 실시간 방송 서비스를 100%무료로 제공 한다”고 말했다.
교회 혹은 개인이 ‘라이브크라이스트’를 통해 스마트폰과 카메라를 연결한 PC를 통해 방송을 할 수 있다.
특히 타문화권 선교현장을 성도들이 생생하게 볼 수 있으며, 스마트폰을 통해 현장에서 즉시 등록이 가능하다. 기존 별도로 인코딩 과정을 거쳐 올려야 했던 영상을 1기가 까지는 곧바로 자동 변환 돼 올릴 수 있다.
이와 함께 토브미디어는 SNS를 만들 수 있는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하여 교회 내 주일학교, 학생회, 청년회, 장년부, 남여전도회 및 장로회와 총회, 노회, 시찰회 혹은 지방회, 연회 등 공동체간에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스마트폰 어플과 실시간 방송 앱을 전문적으로 개발해 기업과 교회, 개인들에게 보급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토브미디어는 방송을 운영하는 교회와 개인에 힘을 줄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황 대표는 “‘십자가 선물하기’를 통해 방송을 운영하는 교회와 개인에 후원하고 후원받을 수 있다”면서 “설교 말씀, 간증 등 은혜로운 영상에 대해 십자가 구매를 통해 선물 할 수 있고 십자가를 선물 받은 교회, 개인이 헌금으로 환전 할 수 있다”고 설명 했다.
황 대표는 또 “기존 성도 중심의 방송에서 성도와 교회로 균형을 맞춘 것이 특징”이라면서 “교회는 사업자등록을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황 대표는 특히 “생방송을 원활하게 내보내는 토브미디어만의 차별화된 기술력을 만날 수 있다”면서 “오직 믿음 안에서 복음을 전파하기 위한 콘텐츠를 제작하는 크리에이티를 지원하기 위한 공간을 한국교회와 성도들이 적극 활용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황 대표는 “라이브크라이스트는 이단 사이비들은 철저하게 차단하고 성경 말씀 안에 기초한 방송과 영상물을 게재한다”면서 “믿고 안심하고 볼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강조 했다.
‘라이브크라이스트’는 현재 안드로이드, 구글 플레이스토어 마켓과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으며, 온라인 www.livechrist.co.kr을 통해 이용이 가능하다.
한편, 스마트 방송 모바일 솔루션 전문 개발 벤처 기업인 (주)토브미디어는 정부3.0, 하나금융그룹, 한국전력공사, 한국자산관리공사, 카이스트, 한국교회 주요 교회 등의 앱을 제작한 기독 벤처 기업이다.
미디어애플리케이션과 리워드 앱을 결합한 신개념 토브앱을 개발 한 바 있다. 토브는 영상을 올리는 사람과 시청을 하는 사람 모두에게 수익율을 제공하는 리워드 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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