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시장 안병용) 신흥마을이 다같이 다함께 신흥마을 만들기 주민참여형 프로젝트를 통해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사업 실현에 한 발짝 더 다가설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도시새뜰마을사업_새롭게 부흥을 꿈꾸는 신흥마을 신흥마을은 2019년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도시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이하 새뜰마을사업) 공모에 신청하여 선정된 지역이다. 새뜰마을사업이란 국민행복과 지역희망을 목표로 하는 지역발전정책을 뒷받침하기 위해 시작한 사업으로, 달동네・쪽방촌 등과 같이 주거환경이 열악한 지역에 대해 생활기반시설, 집수리 지원
강화군은 지난 22일 농업기술센터에서 학교4-H회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 한 해 활동성과를 돌아보는 과제발표회를 개최했다. 강화군 학교4-H회는 4-H이념을 생활화함으로써 농업과 농촌사회를 이끌어 갈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는 단체로서 관내 8개 학교 312명의 학생 및 지도교사들이 회원으로 등록돼 있다. 4-H란 지, 덕, 노, 체를 말한다. 이번 행사는 회원들의 1년 간 활동을 평가하고 우수한 활동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강화 관내 5개 학교가 참여했다. 4-H회 과제활동과 체험활동, 봉사활동 등 올해 성과물
강화군은 오는 2019년 3월 15일까지 관내 농어촌민박 사업장 634개소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최근 강릉펜션사고로 농어촌민박사업 안전관리에 대한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 기존 12월 3일부터 2019년 1월 31일까지 추진하려 했던 동절기 전수점검을 3월 15일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이번 점검대상은 보일러 설치장소의 환기상태 및 배기통 연결부 적정 여부, 소방시설 등 화재 안전관리 실태, 전기·가스 및 안전장비, 시설물 안전관리 체계 및 위생관리 현황 등이다. 점검을 통해 미흡한 점에 대해서는 현장지도하거나 농
강화군이 미래를 이끌 우수 인재 육성을 위해 보육환경 개선을 비롯해 무상교복 및 무상급식 지원, 장학금 출연, 서울 강북권 제2장학관 조성 등 투자를 대폭 확대하고 있다. 우선, 민선7기 유천호 군수의 공약사항이기도 한 ‘부모가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안전하고 쾌적한 보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후화된 어린이집의 놀이시설, 난방시설, 옥상·건물외벽 누수, 화장실, 조리실, 창호 등에 대해 개·보수비를 지원한다. 어린이집 7개소에 1억 5천만 원의 개·보수비를 지원한 2018년에 이어 2019년에는 국·공립 6개소, 법인 1개소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인천서구지회는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달라며 이웃사랑성금 800만원을 지난 27일 서구청장실에 방문해 전달했다. 전달된 성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돼 소중히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서구지회 1천여 명 회원들은 매년 자발적인 참여로 성금을 모아 어렵고 소외된 이웃에게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재현 서구청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모든 회원분께 감사드리며, 행복한 서구 · 함께하는 서구를 만들기 위
인천 서구는 지적재조사 사업지구로 지정된 왕길1지구의 경계결정을 위한 경계결정위원회를 지난 26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지적재조사 사업지구인 서구 왕길동 64-19번지일원 172필지에 대해서 지적재조사 측량을 통해 설정된 경계를 지적재조사에 관한 특별법 경계설정기준에 따라 심의·의결 했다. 경계결정위원회에서 결정된 지적재조사측량 결과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에게 통지 후 60일간 이의신청을 접수한다. 기한 내 이의신청이 없으면 경계를 확정하고 새로운 지적공부를 작성해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며, 지적재조사 측량결과 면적의 증감
인천 서구가 2018년 한 해, 다양한 분야에서 기관표창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구는 대통령 표창을 받은 드림스타트사업 추진 최우수상을 비롯해 장관상 14개, 시장상 11개를 수상해 구 업무전반에 걸쳐 고루 노력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구는 인천시 내륙면적의 40%를 차지하고 있으며 인구수는 55만으로 올해 말에 인천시 1위가 확실시 되고 있다. 또한 2019년 1회 추가경정 예산 확정 시 재정규모도 1조원을 넘어설 전망으로, 전국 69개 자치구중 면적, 인구와 재정규모 모두가 10위안에 드는 거대 자치구이다. 비약적인 성장만큼
인천 서구는 동절기·해빙기 수질오염사고 대비를 위해 오는 2019년 4월말까지 ‘수질오염사고 종합상황실’을 설?ㅏ楮되求?등 수질관리 특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동절기·해빙기는 하천 유지수량이 적어 수질오염도가 상대적으로 높고 수질오염사고에 취약한 시기로 수질오염원에 대한 철저한 사전점검 등으로 수질오염사고를 사전 예방하고 만약의 사고발생시 신속한 수습으로 피해를 최소화하는 관리 방안이 필요하다. 서구는 비상상황 발생 대비 상황실 운영 및 비상연락 보고체계 유지, 공촌천·심곡천 등 주요 하천 순찰활동 강화 및 수질자동 측정소 등을
인천 서구는 지난 27일 오류왕길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 및 신축부지에서 오류왕길동 행정복지센터 신축공사 기공식을 가졌다. 오류왕길동 행정복지센터 신축공사는 총사업비 73억 8천만 원이 소요되며, 대지면적 1,503㎡, 건물연면적 3,407㎡에 지하1층 지상5층 규모로 2019년 11월 준공예정이다. 이날 열린 기공식 행사에는 이재현 서구청장, 송춘규 서구의회의장, 신동근 국회의원, 시·구의원을 비롯해 지역 주요 기관장 및 단체장,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재현 서구청장은 이날 기공식에서 기념사를 통해 “오류
인천 서구는 인천서구문화원 주관으로 밝아오는 기해년 새해를 맞이해 내년 1월 1일 아침 7시, 석남동 원적산 정상에서 55만 온 구민의 염원을 모아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며, 희망찬 새해를 열고자 ‘새해맞이축전’을 개최한다. 새해 첫날을 알리는 풍물공연을 시작으로 새해 인사, 희망촛불 점화, 새해 일출 감상, 소망풍선 띄우기 등 다양한 행사로 진행되며, 참석한 서구민과 관광객에게는 새해 인사를 나누며 따뜻한 희망 떡국을 제공한다. 서구 문화원 관계자는 “지난 2년 동안 조류인플루엔자 확산방지 차원으로 열리지 못했던 해맞이 행사를 다시
인천 서구는 지난 26일 지역사회 정신건강 증진 및 생명존중 문화의 확산과 정착을 위해 상호업무 연계체계를 구축하고자, 서구보건소·서구정신건강복지센터·국제성모병원 생명사랑위기대응센터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유관기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자살과 관련된 인적, 물적, 보건복지자원 네트워크를 통해 안전한 공동체를 형성하고, 자살률 감소를 위한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각 기관의 업무를 점검하며 생명존중을 위한 문화조성을 위한 협력활동을 조율하고자 진행됐다. 생명사랑위기대응센터는 응급실을 내원한 자살시도자에게 상담, 평가
인천 서구가 올해의 공무원을 선정했다고 27일 발표했다. 공약·핵심프로젝트·중대 현안사업 등에서 참신한 기획과 탁월한 주도성을 발휘해 구의 비전을 실현한 공무원을 발굴·표창하는 ‘올해의 공무원’은 우수공직자의 사기를 북돋우기 위해 민선7기 출범 후 신설한 포상제도이다. 각 분야에서 성실하고 창의적으로 업무를 추진하고, 혁혁한 업무 성과를 올린 공직자를 서구 구민이 직접 추천하거나 국·실·과·소 동장의 추천을 받아 실적 공개검증·사실조사 및 공적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6명이 최종 선정됐다. 수상자의 면면을 살펴보면 강미애 홍보팀장은
한국남부발전 신인천발전본부 임직원들은 지난 26일, 인천 서구청을 방문해 관내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장학금 1천여 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은 신인천발전본부 임직원들이 1년 동안 급여 우수리를 모아 마련했으며, 관내 초등학생 20명에게 장학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신인천발전본부 조대엽 실장은 “직원들이 뜻을 모아 서구 지역사회를 위해 기탁하기로 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이재현 서구청장은 “회사 임직원분들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한
인천 서구는 등록 장애인이 약 2만2천 명으로 인천에서 2번째로 많다. 이에 구는 장애인복지에 대해 더욱 각별한 관심을 쏟고 있다. 2017년부터 주민자치센터에서 운영하는 장애인을 위한 문화프로그램을 2019년부터 확대 운영해,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타파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분위기를 조성할 예정이다. 2019년 장애인복지증진을 위해 총 373억8천2백만 원의 예산을 편성해, 장애인 이용시설 확충과 일자리 확대 등 장애인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사업을 추진하는데 총력을 다 하고, 장애수당과 연금을 지급해 장애인의 생활안정을 도모한다
강화군이 오는 2019년 1월 2일부터 31일간 ‘2019년도 강화군 건설기획단’을 운영한다. 강화군 건설기획단은 매년 강화군청 소속 시설직 공무원들이 소규모 주민편익 건설사업에 대해 직접 자체설계를 시행함에 따라 설계용역비를 절감하고, 빠른 착공으로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특히, 누구보다 관내 현안에 대해 자세히 알고 있는 공무원들이 직접 설계를 실시해 주민 편익을 도모하고 있기 때문에 사업에 대한 완성도 및 주민들의 만족감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 이번 기획단은 공무원 7개반 34명이 건설사업 208
강화군은 지난 26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연말연시 안전관리 강화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강종욱 부군수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는 최근 강릉 펜션 사고, 서울 고시원 화재 등 각지에서 안전사고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연말연시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농업기술센터소장 및 재난주관 부서장 등 11명이 참석했으며, 대설·한파 및 연말연시 축제·행사, 다중밀집시설·농어촌민박·관광펜션, AI·구제역·아프리카 돼지열병 등에 대한 안전대책을 논의했다. 또한, 복지분야와 문화·체육·관광분야에 대한 안전관리대책도 논의하며 철저한 사전대비로
강화군은 지난 26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지역안보태세 확립을 위한 2018년도 4분기 강화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이강사거리 민통검문소 운용체계 개선 및 군사시설보호구역 규제 완화 등이 건의되었고, 해병대2사단 외 예하부대 장병들의 2018년 대민지원 현황과 군부대 장병 위문을 위한 강화 역사문화탐방 및 우도경비대 방문 등 올 한 해 군부대 격려내용 등도 보고됐다. 또한, 인사발령으로 인해 위원활동이 종료되는 해병대 5연대장 및 강화군농협 지부장에 대한 명예군민증 및 감사패 수여식도 진행됐다. 강화군 통합방위협
강화군은 재난안전특별교부세 1억 원 투입해 재난감시용 최첨단 CCTV 21대를 관내 7개소에 추가 설치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CCTV를 새로 설치한 곳은 초지항, 황산도항, 택리항, 선두항, 길화교, 외포선착장, 황청선착장이며, 재난감시뿐 아니라 방범용으로도 활용하게 된다. 이를 통해 군은 앞으로 군민들의 안전에 더욱 적극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고, 각종 재난 및 범죄 예방과 적극적인 구조 활동을 펼친다는 방침이다. 이번 사업에는 각종 재난상황 조기 포착을 통한 선제적 대응을 위해 고성능 고배율 CCTV를 도입했으며, 긴급상황 발
인천 서구는 시천검암지구 지적재조사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15일과 20일 이틀간 3회에 걸쳐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검암경서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설명회를 열었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지적도와 토지의 현황을 일치시켜 경계에 따른 분쟁을 없애고 지적측량의 정확도를 높이는 사업으로, 구는 2030년까지 연차적으로 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6번째로 추진되는 시천검암지구는 318필지에 면적 705,669㎡로 사업을 진행 할 예정이다. 시천검암 사업지구 지정 신청을 위해 토지소유자의 3분의 2이상 동의를 받아 사업지
인천 서구는 지난 14일과 19일, 원창동501공단협의회 및 청라1지구 일반산업단지 입주기업협의회와 기업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최저임금과 근로기간 단축, 구인·구직 문제들뿐 아니라, 최근 기업에서 현안이 되는 문제가 논의됐다. 주요 현안사항으로 원창동501공단협의회에서는 주차장 부족, 도로침하, 대형화물차 주박차문제, 비산먼지 등, 청라1지구 일반산업단지 입주기업협의회와는 공촌하수처리장 수용문제와 대중교통 연장 등이다. 이재현 서구청장은 “신규고용과 투자창출을 위해 고용저해요인을 제거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삼고, 제도개선이